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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70만원정도 세금 내게되었어요..TT
시어머님 소득공제도 받앗는데
70만원 정도 더 내야한다는데요..
정말 억울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세금 꼬박꼬박내고 추징당하는 직장인만 봉이라는 기분만 듭니다.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있을까요?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겟씁니다.
1. 기부금
'06.12.27 5:27 PM (124.60.xxx.6)어디 기부금영수증이라도 받을 만한데 없으신가요?
2. ㅠ.ㅠ
'06.12.27 5:33 PM (221.150.xxx.72)쓴 게 없으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저희도 해마다 조금씩 세금을 더 내고 있어요.
남들은 백단위로 돌려 받는다는데...ㅠ.ㅠ
그리고, 기부금님...올해부터 기부금 강화돼서, 세부 내용 증명서까지 첨부해야 합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고 저희같은 경우엔 그래서, 세부항목 적은 기부금 영수증 다시 받았어요.3. .
'06.12.27 5:40 PM (203.241.xxx.50)전 70만원만 추징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맞벌이에 애 하나 제 밑으로 공제 받고 나면,
남편이랑 저랑 공제 받을 게 없어요
덕분에 연말정산은 고민할 거 없이 넘어갑니다 ^^
암튼,
정치인기부금 10만원 내면 그대로 세금 10만원 감해주거든요
그리고, 친정동생이나 시동생 대학 등록금 내는 거 있으면
부양가족 등재하고, 주민등록 주소 옮겨서 학자금 공제 받으세요
그것도 안 되면, 친정아버지 소득을 따져 보세요
이것저것 제하고 소득세가 매겨지는 실소득이 연 1200만원 이하면
원글님이 친정부모님 의료비 공제받으실 수 있어요4. 전
'06.12.27 5:45 PM (221.163.xxx.46)매년 150-200 냅니다..거의 미쳐요... 사실 카드나 이런건 별 해당사항도 없고 의료비랑 교육비가 안들어가서 그런가봐요 흑흑 연말정산 잘하는 비결어디 없나요
5. .
'06.12.27 5:46 PM (211.33.xxx.43)소득 높은 분들은 별로 안쓰면 거의 추징으로 나오더라구요.
부모님공제나 자녀공제 의료비 ,기부금 이런게 가장 나은데..6. 저희도..
'06.12.27 5:48 PM (219.254.xxx.136)해가 갈수록 연봉이란게 조금씩 오르고 의료비없으니 더 내면내지 환급은 없네요.ㅠ.ㅠ
7. 환급
'06.12.27 11:41 PM (59.24.xxx.89)인적공제는 시아버지밖에 안되고 자녀나 의료비도 전혀 없어서
50만원넘게 내오다가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 소득공제되는 연금 만땅으로 300만원 다 채워서 넣었구 장기주택마련저축도 750만원이 만땅인데 720만원 넣었더니
54만원정도 돌려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기부금 영수증을 어디서 받아오면 좋겠지만 남편은 양심에 찔려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고 해서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님께선 연금이나 장마저축은 하셨는지요?8. 싫어~
'06.12.28 11:46 AM (211.216.xxx.253)보험료 공제 넘해요~
실제 납부하는건 보통 수백만원인데 딸랑 백만원밖에 공제대상이 안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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