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쉬 식기세척제에 관한 정보입니다..

[호주맘]

음.. 피존에서 두가지 팔잖아요. 린스랑 파우더랑..

호주에는 작년부턴가 티비광고 때리는 건데..

조그맣게 카라멜 만하게 뭉쳐서 파는 제품이 있답니다.

( 오리온제과의 통아몬드 사탕포장 생각하시면 될거 같구요. )

'피니쉬 파워볼' 이라고.. 아래부분은 하얗고 위에 부분은 파랗고요

가운데 동그란 파워볼이 있는 데 그게 린스이던가 강력세정제 이던가..

아무튼 한번에 강력세척 한답니다. 오븐용기에 말라 붙은

라쟈나 찌꺼기까지도 없앤다고 광고에선 그래요.




전 식기세척기가 없어서 아직 써 본 적은 없구요.

피니쉬 제품이 세척기용으로선 제일 선두주자인 거 같기는 해요.

다른 브랜드는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신제품이 언제 출시될지 모르니 파우더제품

너무 많이 사놓지 마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여기선]

피니쉬가 Calgonit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형태로 3 in 1 (세제, 린스, 소금 - 물이 석회질이라 필요)으로 나왔다가 4 in 1을 거쳐 5 in 1(스텐 강력 세정, 유리 반짝하게 해주는 성분 포함)으로 나오는데요. 3 in 1에서 4 in 1으로 변했을 때는 성능차가 느껴지더니 5 in 1으로 바뀌고는 별로 모르겠네요. 오히려 5 in 1으로 바뀌고는 경쟁사인 Somat가 더 나아진 느낌입니다.
제가 게으른 편이라 이런 타블렛형을 애용하는데요. 따로 넣으면서 관리하는 것보단 훨씬 편리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