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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때문에 화나요

희야루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6-12-19 12:23:19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인데 시골에서 부치신 택배물품이 제 직장으로 도착을 해서
택배아저씨가 전화를 주셨습니다(유통쪽일이어서 직장에는 동료직원이 일을하고 있음)
제가 택배 받을 곳으로 나갈수가 없으니 아저씨께 제 직장으로 가져다 주세요.동료가
보관해줄건데요라고말을 했는데 아저씨가 그곳안까지는 배달이 안되니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말을 하셨구요
제가 그럼 집으로 오시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제집과 직장은 도보 5분거리입니다.
그랬더니 아저씨가 저보고 그러면 추가요금을 내라고 하시더군요그게 당연하거라고 하면서요
그와중에 많은 말이 오고 간 상황이기때문에 이미 기분이 많이 상해서          
차라리 반송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택배라는건 저희가 좀더 편히 물건을 받기위해 이용하는 서비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생각이 틀린건가요?
IP : 124.59.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19 12:29 PM (211.229.xxx.26)

    반송을 하면 반송 택배비를 또 물어야 하는데요...(반송 받는 쪽에서요..)
    그리고 보통은 택배 건물 안까지 배달해 주는걸로 아는데..그리고 그날 받을사람이 없으면 그 담날 다시 가지고 오는것이 맞는데..택배회사에 항의하세요...

  • 2. !!
    '06.12.19 2:06 PM (220.94.xxx.68)

    택배회사 홈페이지에 꼭 항의 글 올리세요.
    택배 추가요금이 왠말인가요?? 그 아저씨 넘 어이없네요.

  • 3. 별똥
    '06.12.19 5:14 PM (121.141.xxx.113)

    추가요금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저희도 택배 쓰는데 추가 요금이라는것은 없구요..
    배달하는 노선이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는 배송이 안되요...
    그리고 그 아저씨 강짜네요... 반송하실 필요없고요..
    그 택배사로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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