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수검사 요즘 많이 하나요?

이쁜이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6-12-06 16:58:26
저는 5년전정도에 아이를 낳아서 지금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요
친구가 나이 30살인데 임신 4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병원에서 양수 검사를 하자고 했데요
많이 걱정하던데~제가 임신할때만 해도 35살 이상 엄마들이 많이 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요즘은 안그런지? 병원에서 아직 아기가 특별히 이상있단말도 않했는데
무조건 양수검사를 하자고 한다던데 ~궁금하네요
양수검사가 보편화 되었는지?ㅋㅋ
IP : 211.201.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6.12.6 5:03 PM (219.251.xxx.253)

    35세 이상만 하는걸로 아는데요.
    몇가지 검사하고 이상 나온경우만 양수 검사 하는걸로 알아요.
    별일 없었음 좋겠네요.

  • 2. 음...
    '06.12.6 5:04 PM (58.148.xxx.76)

    30인데 양수검사면 기형아검사결과가 기준치보다 낮게 나왔을경우예요.
    근데 거의다 정상이라고 합니다....
    아무이유없이 양수검사하자고 뎀비지는 않는데...

  • 3. ..
    '06.12.6 6:13 PM (219.241.xxx.80)

    양수검사 함부로 하는거 아니예요..
    어쩔수없이 하게 되도 약먹고 몇일누워있고 그래야 하거든요.

  • 4. 임산부
    '06.12.6 6:38 PM (61.37.xxx.13)

    얼마전에 했는데 약먹구 몇일 누워있는거 없었는데요...아산병원에서 했구요.전 노산이고 해서 걱정되서 제가 우겨서 했어요.35세 이상이라도 혈액검사상 아무이상없으면 하라안하시더라구요.전 좀 불안해서한거구요.아마 혈액검사상 약간의 수치로 더 정확히 하려구 하자하시는것같아요..그리구 하시려면 큰병원에서 하시는데 어떠신지...

  • 5. 글쎄..
    '06.12.6 7:45 PM (123.254.xxx.98)

    35세 이상을 의무적으로 권하구요(전 권하셨지만 안했습니다. 올해 35 넘어 둘째를 낳았지만)
    무슨 검사결과에 의해서 그 이하라도 권할 수 있겠죠.
    무작정 검사하자고 한다면 저는 돈을 벌기 위한 거라고밖에 안보이네요.......
    검사비 엄청난 거 아시죠?

  • 6. 30세임산부
    '06.12.6 7:46 PM (124.254.xxx.226)

    35세이상만 고위험임신에 들어가서 하지요
    저 30세인데 트리플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않아서 양수검사 안 했어요

  • 7. 33세임산부
    '06.12.6 9:50 PM (221.163.xxx.205)

    저도 피검사 칫수가 정상이라서 안했습니다. 권하지도 않던걸요...
    주변 친구들도 최근 애 낳은 애들 많은데 한사람도 하는 거 못 봤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검사 자체가 위험하다고 하네요.

  • 8. 하세요
    '06.12.6 9:51 PM (59.13.xxx.218)

    30세인데 양수검사를 하자고 할땐 좀 이상이 있는게 감지 되서일수도 있어요
    아이의 머리 사이즈가 유달리 크다든지 아님 목둘레가 두겁던지 하면 의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사가 권하는거에요
    양수검사가 비용이 좀 들긴하지만 미리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수있는 아주 좋은 의학의 발달을 왜 미련하게 그냥 안하고 넘어가요
    아이의 상태가 정상이든 아니든 미리 엄마가 준비할수있잔아요
    그리고 양수검사 하나도 안아프고 검사 당일만 휴직 취하고 다음날 부터 정상 생활 할수 있어요
    아프다고들 하는말 글쎄요 제경험으론 거짓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27 까칠한건 아니구요.. 5 까칠 2006/12/06 1,476
93726 양수검사 요즘 많이 하나요? 8 이쁜이 2006/12/06 563
93725 초등 부모님들.. 15 어떠세요 2006/12/06 1,575
93724 임산부 인데요 1 . 2006/12/06 275
93723 아기를낳아보니 더적게 나가는경우가 많은가요? 12 궁금 2006/12/06 894
93722 소아과 항생제 얼마나 쓰나 검색해보세요. 7 놀란 엄마 2006/12/06 631
93721 문화센터 수강료 연말정산 대상 될까요 2 문화센터 2006/12/06 569
93720 아기가 큰데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10 걱정 2006/12/06 479
93719 손정완 부띠끄는 세일 안하나요? 4 간절 2006/12/06 1,779
93718 가습기 대용으로 쓰려면 그냥 물에 담가두기만 해도 되나요? 4 참숯 2006/12/06 718
93717 별걸 다 파네요... 11 구질구질 2006/12/06 2,659
93716 직장다니는친구와 집에서 살림만하는 친구 3 친구 2006/12/06 1,818
93715 필웰가구 어떤가요??? 14 필웰가구 2006/12/06 2,307
93714 남자를 모르겠어요 ㅠㅠ 4 연애초보 2006/12/06 841
93713 혹시 물리나 화학쪽 전공이신분... 6 별걸다묻네요.. 2006/12/06 515
93712 급) 미수금은 몇시까지 갚아야하나요? 5 .. 2006/12/06 1,224
93711 해외여행가는데요 10 헤즐넛 2006/12/06 742
93710 중2 아들 녀석이 본인방 벽을 주먹으로쳐서 구멍을 뻥뚫어 놓았네요 17 ## 2006/12/06 2,053
93709 책 제목이 생각 안나요. 게으른 아내가 소재인거 같은데 4 .. 2006/12/06 832
93708 분당에서... 4 임부복 2006/12/06 676
93707 나미님 올해는 귤 안 파시나요? 연락처 부탁.... 6 귤 사랑 2006/12/06 707
93706 호박고구마, 정말 좀 두었다 먹어야 맛나나요? 4 ... 2006/12/06 753
93705 애인,남편에게 서운하실때 바로 말씀하시나요? 11 섭섭이 2006/12/06 1,450
93704 아이크림 사용시 비립종 6 주름주름 2006/12/06 1,097
93703 도와주세요^^; yahoo.com 깨지는 한글 3 컴맹 2006/12/06 153
93702 쪽지가 안되네요. 관리자님. 9 우울 2006/12/06 326
93701 햄스터가 아픈데... 3 해님 2006/12/06 294
93700 아이에게 섹시컨셉? 18 트렌드 2006/12/06 1,652
93699 가죽소파 어디서 구입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9 가죽소파 2006/12/06 923
93698 도우미 4 도우미 2006/12/06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