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다니는친구와 집에서 살림만하는 친구

친구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06-12-06 16:12:26
결혼하기전에는 연락도 잘하던 친구가..결혼후 아이낳고..각자생활에 충실하다보니..

연락이 뜸하네요..하긴 저도 직장 다니고 애키운다고 연락이 뜸하긴 했지만..

몇달전에 일이있어 휴대폰 문자넣었는데..문자를 못봤는지 답도 없네요..

싸이에 들어가면..다른친구들끼린 연락을 하고 지내긴하던데..

연락하는친구들보니..대게 집에서 살림만 하는 친구들이더라구요.

저도 직장다니면서..직장친구들하고 연락을 하니..집에서 살림만하는 친구들도 당연히

그쪽 친구들하고 연락이 되는게 당연한가봐요..

집에있으니 서로 왕래도 가끔식 하구요..

결혼하고는 또 이런분류로 나눠지네요..


IP : 58.87.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친구들은..
    '06.12.6 4:17 PM (210.94.xxx.89)

    주로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컴퓨터 하는 시간이 많아서 인지 싸이도 많이 해요.. 살림 하는 친구들은 너무 바쁘더라구요.. 아이들 때문에 집에도 잘 없구요.. 그건 사람 나름 같아요.. ^^

  • 2. 맞아요
    '06.12.6 4:20 PM (125.134.xxx.53)

    일찍 결혼해서 애기 놓고 사는 칭구들 보면 다들 똑같은것같아요
    생활 패턴부터가 틀리니깐 당연히 그렇게 되는듯한데요...

  • 3. 취업vs전업
    '06.12.6 4:23 PM (220.75.xxx.155)

    전업이신분들은 주로 낮시간에 집에서 모이는편이고 취업이신분들은 퇴근후 밖에서 만나는편이겠죠.
    시간대가 달라요.
    아무래도 살림하시는분들은 집에 있으니 특별한일 없다면 저녁준비하는 밤 시간에 사람들 만나는거 피하게되고
    취업주부이신분들은 점심시간은 너무 짧고 퇴근후 저녁식사 약속이 편하죠. 아이는 하루쯤 누군가에게 늦게까지 맡기고요.
    당연 공감대도 좀 다르고요.
    아이 맡기는 문제며, 직장문제등등 취업주부의 고민을 전업주부들이 함께 나누긴 힘들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27 까칠한건 아니구요.. 5 까칠 2006/12/06 1,476
93726 양수검사 요즘 많이 하나요? 8 이쁜이 2006/12/06 563
93725 초등 부모님들.. 15 어떠세요 2006/12/06 1,575
93724 임산부 인데요 1 . 2006/12/06 275
93723 아기를낳아보니 더적게 나가는경우가 많은가요? 12 궁금 2006/12/06 894
93722 소아과 항생제 얼마나 쓰나 검색해보세요. 7 놀란 엄마 2006/12/06 631
93721 문화센터 수강료 연말정산 대상 될까요 2 문화센터 2006/12/06 569
93720 아기가 큰데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10 걱정 2006/12/06 479
93719 손정완 부띠끄는 세일 안하나요? 4 간절 2006/12/06 1,779
93718 가습기 대용으로 쓰려면 그냥 물에 담가두기만 해도 되나요? 4 참숯 2006/12/06 718
93717 별걸 다 파네요... 11 구질구질 2006/12/06 2,659
93716 직장다니는친구와 집에서 살림만하는 친구 3 친구 2006/12/06 1,818
93715 필웰가구 어떤가요??? 14 필웰가구 2006/12/06 2,307
93714 남자를 모르겠어요 ㅠㅠ 4 연애초보 2006/12/06 841
93713 혹시 물리나 화학쪽 전공이신분... 6 별걸다묻네요.. 2006/12/06 515
93712 급) 미수금은 몇시까지 갚아야하나요? 5 .. 2006/12/06 1,224
93711 해외여행가는데요 10 헤즐넛 2006/12/06 742
93710 중2 아들 녀석이 본인방 벽을 주먹으로쳐서 구멍을 뻥뚫어 놓았네요 17 ## 2006/12/06 2,053
93709 책 제목이 생각 안나요. 게으른 아내가 소재인거 같은데 4 .. 2006/12/06 832
93708 분당에서... 4 임부복 2006/12/06 676
93707 나미님 올해는 귤 안 파시나요? 연락처 부탁.... 6 귤 사랑 2006/12/06 707
93706 호박고구마, 정말 좀 두었다 먹어야 맛나나요? 4 ... 2006/12/06 753
93705 애인,남편에게 서운하실때 바로 말씀하시나요? 11 섭섭이 2006/12/06 1,450
93704 아이크림 사용시 비립종 6 주름주름 2006/12/06 1,097
93703 도와주세요^^; yahoo.com 깨지는 한글 3 컴맹 2006/12/06 153
93702 쪽지가 안되네요. 관리자님. 9 우울 2006/12/06 326
93701 햄스터가 아픈데... 3 해님 2006/12/06 294
93700 아이에게 섹시컨셉? 18 트렌드 2006/12/06 1,652
93699 가죽소파 어디서 구입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9 가죽소파 2006/12/06 923
93698 도우미 4 도우미 2006/12/06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