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을 보면서 Good-bye를 부른 임현정을 처음 알았습니다. 여지껏 그런 가수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 노래 저 노래 찾아보니 어쩜 그리 노래들이 좋은지..
노래를 무척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노래들이 10년 전 결혼하기 전 상태로 멈춰있네요. 음반을 사도 계속 내가 어릴 적에는 알지도 못 했던 70년대 팝 같은 것만 듣게 되고...
임현정 처럼 제가 알지 못했던..그렇지만 넘 좋은 노래들을 알 수는 없을까요? 얼마전 롤러코스터도 알게 되었는데 롤러코스터는 오히려 조금 들으니 좀 싫증나더라는...
쟝르 불문, 나이 불문, 남녀 불문.. 좋은 노래나 가수들 있음 팁 좀 주세요.
아줌마들이 그렇게 SG 워너비를 좋아한다는데 도대체 무슨 노래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이승철은 내 시대 사람이다 보니 그래도 다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요 추천 좀 해 주세요.
음악 사랑 조회수 : 327
작성일 : 2006-12-06 01:43:22
IP : 219.254.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수
'06.12.6 3:22 AM (220.75.xxx.143)이름은 모르겠고 내 하나의 사람(랑)은 가고, 가 전 갠적으로 좋습니다.
2. ..
'06.12.6 3:39 AM (68.145.xxx.232)임희숙 노래일걸요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6 8:32 AM (220.83.xxx.172)전 김건모의 아름다운 시절?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네요 참 좋아하구요 요즘은 전진이 솔로로 부른 노래..
것도 제목은 모르겟네요 (지송) 참 좋더군요 이제 보니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 엿어요4. 저도 추천
'06.12.6 9:23 AM (219.250.xxx.120)카니발의 '거위의 꿈'
홍경민의 '사랑, 참..'
헤리티지의 'Starlight'
임재범이 부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레이강의 '그대여 안녕히'
임재범의 'The same old story'
바비킴의 '고래의 꿈'
그 외에도 좋은 노래 많네요.
저의 주관으로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사십대 중반입니다.5. 임현정
'06.12.6 11:01 AM (124.57.xxx.87)다른노래도 좋아요.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재회6. 원글
'06.12.6 3:50 PM (219.254.xxx.75)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