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버버리더플코트는 정말 대를 물려입나요?

코트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06-11-26 23:55:15
버버리코트선전하는 사이트를 보면
대를 물려입을 명품이라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대개 좋은 질 의 코트를 사도
소매끝이 닳거나 옷감의 마모로 3년입기도 힘들던데요.
IP : 211.178.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열
    '06.11.26 11:56 PM (59.24.xxx.244)

    대를 믈리기는 좀...어려울것 같구요, 내 인생에서는 잘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 2. ....
    '06.11.26 11:58 PM (220.117.xxx.165)

    스카프도 아니고 옷을 대를 물려 입기는 어려울거같네요 ^^;;;
    더플코트 친한친구가 갖고있는데, 오래 입으니 아무래도 소매가 닳죠.. 그래도 옷감이 딴딴해서 아직은 새것같은 느낌이 나지만요..
    원글님이 언급하신 그 문구는 버버리사에서 광고하는게 아니고 코트를 판매하는 사이트의 광고문구가 아닐까요???

  • 3. 흠...
    '06.11.26 11:59 PM (211.215.xxx.101)

    저는 10년 입었는데 아무래도 그 모양 그대로 좀 더 입기는 힘이 드는듯 해요.. 어깨에 패딩이 약간 있는데 무척 어깨가 넓어보여요.. 요즘 옷들은 패딩없이들 날씬한 관계로...
    물론 또 한 10년 안입고 넣어놨다가 입으면 또 괜찮을지도...^^
    그럼 대물림이겠지요?

    소매끝도 한번 수선했어요..

  • 4. 버버리코트
    '06.11.27 12:05 AM (211.193.xxx.147)

    실상 별로예쁘지도 않은것 같은데..
    영국사람들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브랜드인것 같아요

  • 5. 아니요
    '06.11.27 12:07 AM (220.85.xxx.46)

    저도 10년된 더플이 있는데 옷감자체는 아주 상태가 좋지만 아무래도 좀 꼬질해요.
    꼬질하다는게 지저분하고 낡고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새옷같지는 않지요
    무엇보다 나이들수록 가벼운옷이 좋다더니 이제는 너무 무거워서 입기싫어요.
    두꺼워서 엄청 따뜻하긴하지만 운전할때도 켜켜로 얹히는느낌도 그렇고 제일 추운날
    한참 밖에서 걸어야할때는 제일 따듯하긴합니다

  • 6. ..
    '06.11.27 12:36 AM (211.209.xxx.39)

    근데 버버리 더플 보기에는 엄청 따스해 보이는데 별로 안 따뜻해요 -_-;
    옷 자체는 울이라 따스한데 소매통이 엄청 커서 그리로 바람 숭숭 들어오구요.
    차라리 알파카나 라마가 더 따뜻하구요.
    근데 더플은 두고두고 입어도 되는 스타일이니깐(저희 엄마도 한번씩 제꺼 입으시거든요 ^^;)
    전 한번씩 어려보이고 싶을때 꺼내서 입어요

  • 7. 버버리
    '06.11.27 1:38 AM (172.188.xxx.73)

    버버리가 유명한 건 트렌치코트로 유명한 거구요.
    대를 물려입는다는 카피는 트렌치코트에서부터 유래된 카피랍니다.
    트렌치코트야 소재가 일단 특이하고 디자인이 거의 변하질 않으니 가능하지만
    더플코트에는 해당사항 없는 말이에요. ^^

  • 8. 콩순이
    '06.11.27 8:44 AM (211.255.xxx.114)

    버버리 트렌치는 좋지만
    더플은 그렇지 않나요?
    자주 입는것도 아닌데 울이라 옷 자체가 늙는거 같더라구요

  • 9. 옷도..
    '06.11.27 10:28 AM (220.124.xxx.70)

    늙습니다...

  • 10. 색바라면
    '06.11.27 10:31 AM (125.133.xxx.129)

    넘 후즐그레 해보여염~!! >.<

  • 11. ...
    '06.11.27 12:32 PM (211.178.xxx.151)

    저도 8년정도 된 버버리더플있는데요..
    별로 많이 입지도 않았는데 소매끝이 좀 닳았어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아예 입지도 않았답니다..

  • 12. 닳는거야
    '06.11.27 12:59 PM (58.120.xxx.86)

    수선해서 입는다지만
    전 버버리는 너무 무거워서 싫던데요
    더플은 안입어봐서 모르겠지만
    트렌치코트는 무겁던데...
    그래서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10 레벨올랐네용... 1 닉네임바꾸고.. 2006/11/27 285
92009 망가질대로 망가진 나.. 12 초라함 2006/11/27 3,171
92008 속상해요.. 2 .. 2006/11/27 366
92007 단어 알려주세요..급..합니다. 2 급질문.. 2006/11/27 377
92006 틱장애는 어떤건가요? 2 궁금... 2006/11/27 481
92005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혹은 뭐하셨었어요?? 1 애둘맘 2006/11/26 503
92004 버버리더플코트는 정말 대를 물려입나요? 12 코트 2006/11/26 2,082
92003 명품옷 수선집..? 6 누나 2006/11/26 991
92002 양재나 상봉 코스코에 키플링 있나요? 1 ^^ 2006/11/26 388
92001 "이 URL은 차단되었습니다" 표시가 뜨면서 안 들어가지는 사이트... 2 클럽박스 2006/11/26 360
92000 갑자기 과일이 너무너무 땡겨요 ㅠ.ㅡ 3 이상 2006/11/26 619
91999 급질문 휘슬러 써보긴분들요 23 ㅎㅎ 2006/11/26 1,013
91998 눈밑지방제거술 5 natali.. 2006/11/26 552
91997 2천만원 적금 타서 뭘 할지 도와주세요. 10 정승 2006/11/26 1,511
91996 대치동에 중위권이 다닐 만한 학원도 있나요? 2 궁금 2006/11/26 675
91995 학습지선생님에 대해 의문점.. 3 학습지.. 2006/11/26 1,032
91994 fashionplus 라는곳에서 구매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3 예쁘네. 2006/11/26 448
91993 임산부 감기약.. 어쩌죠? 2 임산부 2006/11/26 901
91992 황진이로 나오는 하지원.... 9 황진이 2006/11/26 2,751
91991 고급스러운 내의 어디서 사나요? 5 겨울나기 2006/11/26 928
91990 흰머리 염색을 어떻게 하고들 계신가요? 3 염색 2006/11/26 857
91989 우리 시어머니는 새어머니 6 우리 2006/11/26 1,775
91988 기숙사있는 고등학생 아들위한 가습기.. 8 엄마 2006/11/26 1,035
91987 위탁모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나요? 3 할 수 있을.. 2006/11/26 712
91986 카세트 테이프 3 안전운전 2006/11/26 220
91985 그림액자 문의해요. 4 아줌마 2006/11/26 332
91984 KBS1에서 한 프로그램 보셨나요..여자 관련 나온.. 12 ★이 2006/11/26 2,439
91983 디카.~아웃포커싱까지 잘되는,, 아직도 결정못하고 백만년동안 고민중임,,ㅠㅠ 4 디카에 미치.. 2006/11/26 638
91982 메이크업 잘 가르켜 주는 곳 없을까요? 1 즐거운걸 2006/11/26 391
91981 ~미국에서 카드 사용과 한국 통장 현금 사용 문제~ 5 미국 2006/11/26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