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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4년차 아이둘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네요

애둘맘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6-11-24 21:58:35
둘째가  16개월  결혼후  정말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어요
통화는  자주  하는  편이지만  못  만난지  2년정도  정말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어요  
결혼전  주주클럽(?)  멤버이지요  흐흐  아이들은  놔두고  가진  못하고
친구네  집에서  일잔들  했지요  수다를  떨며  ...  너무  반갑고  정말  즐거웠어요
밤  12시가  넘어  아이들  들춰  업고  노래방  까지  갔다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  시선도
느꼈지만...  간만의  느끼는  즐거움  정말  행복했어요  어제의  휴유증으로  우리  아이들  감기 걸렸지만  ....  지금  다시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
IP : 218.149.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5 12:16 AM (59.22.xxx.57)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
    저는 딸 하나지만.. 이제 세돌지났는데.. 한달에 한번은 주말에 꼭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들 만나러 간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도 만들어야 겠더라구요.
    가끔씩은 그런 생활도 필요한 것같아요... 결혼전엔 줄창 만나던 친구들이 그리워요

  • 2. 잘 하셨어요.
    '06.11.25 2:01 AM (211.227.xxx.50)

    그런 일상의 탈출도 있어야지..
    버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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