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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스타 강희재씨 아세요? 요즘 카피땜에 ㅎ
예전에 무슨 싱글즈에서 강희재란 사람 나오고 대박 났잖아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싸이미니홈피도 알게되고 쇼핑몰에서 옷도 사보고 그랬거든요.
옷은 사보니 영 실망스러웠기땜에 구매가 더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홈피는
또 .. 알게되면 자꾸 가잖아요. 감각있고 부럽게 잘 살더라구요.
돈많네 부럽네 하면서도.. 하지만 이쁘고 따라하고 싶고..
오 이런 사진 괜찮네 모 이런 ㅎㅎ
더구나 애 키우면서 인터넷 하기가 완전 취미가 되니까 싫다면서 왜케 자주 가보게 되는지 ㅎㅎ
암튼 근데 그중에 전경진이라고 친구인줄 알았더니 쇼핑몰하는 동생쯤? 이길래
이야.. 이런 애들은 다 쇼핑몰해서 먹고 사나 했거든요.
근데 간만에 가보니 은근 난리났어요.
강희재는 전경진이 자기 따라한다 의미로 카피캣 기사 올리고 강희재 친구였다던 남친은
왕 흥분해서 글 올리고..
당사자들보다 그 리플 달아주는 사람들이 우와.. 머랄까.. 정말 싸움구경하게 만들더라구요.
그 엄한 리플 쓴 사람들 홈피 가보면 대부분 비공개던데... ㅎㅎㅎ
그냥 내 일도 아닌.. 정말 먼나라 사람들 일을 한참 시간을 들여 구경한 나도 웃기긴하지만..
관심이 가면서도 참 인터넷이란게 무서워요.
정말 요즘엔 친구들도 워낙 못 만나고 회사도 안다니니...
"이게 진짜가 아니야" 이러면서도 빠져든다니깐요.
그냥 정말 인터넷 보면서 이런게 트렌드인가보다 요즘엔 이런가보다 하거든요 ㅎㅎ
암튼..홈피 잼나게 보다가 저 사람들은 실제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해지네요.
그런데요. 홈피보다보면 제가 이상하게 이렇게저렇게 알게된 홈피가 그래서 그런가
강남애들 왜케 많고 돈은 또 왜그리 잘쓰고 심지어 엄마아빠까지 왜 다 짱짱해요??
그런애들만 공개하나보다 싶긴한데.. 그냥 싸이에서 다 행복해보이는것과는 별개로
실제 생활 수준이 넘 높아서 정말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다 유학파에 아님 언니나 동생이나 누구나는 꼭 하나 유럽이나 미국쪽에 가있고
가끔 나랑 같은데 사는 사람들 맞아? 싶다니깐요
1. ㅋㅋ
'06.11.21 8:46 AM (211.255.xxx.114)저도 아침에 분란 보고 왔는데..
그 김준환이라는 남자 진짜 쓰레기 같아요
전경진씨가 정말 많이 따라하지 않았나요? 그 동생도 개념없더라구요.
전경진씨 잡지 사진에 패브릭 인형도 언젠가 강희재씨가 집 사진 올리면서 쬐꼼 나왔던건데
그 다음다음날인가 바로 그 인형사서 안고 사진 찍고
아무리 it bag 이나 집을 레드&화이트로 꾸민건 대세라 그렇다 쳐도
세세한거 사진포즈나 하나못해 쥬크박스도 똑같이 꾸미고..
리모와 트렁크 강희재씨가 미국여행중에 샀다고 하니
그 담에 바로 리모와 매장가서 가방샀다고 사진 올리고..
전 둘다 구경가는 편인데 제가 봐도 너무 짜증이 나서 전경진씨 홈피엔 안갔거든요..
근데 남친이 여친 자제시키기는 커녕 편드는 꼴이...진짜 꼴보기 싫어요.
돈이 되니 그러는건지...사실 강희재 덕분에 먹고 사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정말 계기가 되었을듯
일촌평에 강희재 홈피와서 김준환이 끝까지 가는거라는둥 막 그랬는데..
그 사람 진짜 뒷끝 안 좋은거 같아요2. ㅎㅎ
'06.11.21 9:46 AM (125.182.xxx.59)저두 그두사람 싸이로 보고 잘아는데여 하는 짓들이 좀 유치하더라구여 ...그리고 한명더 있어여 한연아라고 이제는 이사람 강희재랑 친해진거 같더군여 처음에는 김준환이랑 친하더니 옷쇼핑몰하면서...김준환이 한여아 호스티스였다고 싸이에 공개적으로 까발리고...하여튼 완전 초등학생 수준으로 노는거 같아여 세팀이다...그리고 저두 솔직히 자주보기는 하는데여 싸이라는게 완전포장 한마디로 나 행복해 이렇게과시용으로 거의 다하는거 같아여 너무 이런거 보고 기죽지마시길......
3. ㅋㅋ
'06.11.21 6:02 PM (125.178.xxx.83)그런거에요? 전 전경진 싸이 갈때는 또 한참 강희재 싸이는 뜸하고 그랬거든요.
집 컨셉 비슷한건 본거같아요. ㅎㅎ 역시 소문의 세계는
그 한연아는 텐프로라고.. 그런글 진짜 많이 봤어요. 근데 그거 쓴게 김준환이에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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