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령받은 신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교대를 들어가서 졸업 후 발령을 받아서 나이는 만 30세 입니다.
발령전에 3500정도가 있었고 올해 9월 발령받아서 월급은 실 수령액은 230~240입니다.
(교원공제에 3만원밖에 안넣어서 실수령액이 다른분들보다 조금 많아요. 젊은 사람들은 많이 안넣더라구요)
가을에 이런 저런 학교 행사가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입출금 통장에 월급과 4천만원 정도의 돈을 그대로 방치(?) 해두고 있습니다.
차도 현금으로 사서 할부금 같은것도 안나가고 있으니 안정적인 재테크 상담 좀 부탁합니다.
(보험도 이번에 얼렁뚱땅 ING 종신보험 하나 들었어요. 다른거 생각하자니 알지도 못하고 머리도 아프고 학교에 오시는 분 말 믿고 CI 인가? 다 보장 되는거..
아는게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휴)
정리하자면...현재 현금이 4200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안정적인 월수입이 220~240정도 들어오구요.
지출은 보통 용돈 60정도,종신보험(72000원), 차량 유지비 (월 30정도) 로 예상하고 있으며 부모님집에서 함께 살아서 다른 부대비용은 없습니다.
펀드와 적금 주택마련 등으로 나누어서 투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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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인데 재테크 상담 부탁드려요
초년생 조회수 : 456
작성일 : 2006-11-19 15:43:08
IP : 121.146.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무상담
'06.11.19 7:04 PM (218.239.xxx.178)받아 보세요.
2. 성향 파악
'06.11.19 7:43 PM (58.77.xxx.22)우선 본인이 보수적인지 공격적인지 판단을 해 보시고, 하나씩 공부해 보세요.
모네타 사이트 같은 곳에서요.
전 보수적이라, 제가 원글님의 상황이라면,
4200만원은 전부 새마을 금고나 제2금융권 중에서 이율 높은 정기예금에 넣어 두고
월급은 기본적으로 매달 100만원씩 장기주택에 넣고,
나머지 중 일부는 청약저축이나 부금에 일정액 넣되,
펀드나 자유적금도 하나 만들어 두고, 상황을 봐 가면서 적당히 조절해서
장기주택에 넣는 금액을 이쪽과 배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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