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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관계를 하는 횟수가 어찌 되나요?
결혼하면서 지금까지 1달에 1~2회정도의 관계를 했는데 저희부부 좀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 집에도 늦게 오고 별 요구사항도 없는것 보니 좀 의심스럽기도 해서요.
남편이 바람피웠다는 분께서 말씀하시길 처음 눈치채게 된것이 남편과의 잠자리가 뜸해지면서 알게 되었다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
1. 저는..
'06.11.11 4:47 AM (218.51.xxx.11)애가 둘이고 결혼 11년차예요..
거~~~으 안해요..
애들이랑 침대 붙여놓고 뒹굴며 자기 때문에 기회도 없거니와...
생각도 거~~으 안나요.. 애들하고 지지고 복다보면 저녁되면 넘 지치거든요..
남편이 싫은건 아닌데... 그냥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지도 않고.. 귀찮고... ㅋㅋ2. ....
'06.11.11 7:34 AM (58.227.xxx.42)저도 애가 둘.. 9년차예요.
그래도 일주일에 2~3번은 해요.
한달에 1~2회는 좀.....3. 동심초
'06.11.11 8:01 AM (121.145.xxx.179)남자들 스타일 따라 다릅니다
울 남편 휴가때 집에 있어도 한달에 1-2번
회수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내용이 중요합니다4. 저희도
'06.11.11 8:30 AM (222.108.xxx.195)부부문제 없고 사이 좋은데..
애 하나 낳고 애랑 자고 그러다보니..
한달에 1-2회도 안될때도 있져-.-5. 다들
'06.11.11 9:06 AM (221.166.xxx.155)자주(?) 하시네요.
저는 애하나고 결혼 6년차인데요....
1년에 3번..4번정도........
문제 많은 부부네요.ㅠㅠ
근데 둘이 사이는 좋거든요.
시부모님은 둘째 빨리 가지라고 압력을 넣고 계시는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사실은 둘째가지는 문제만 아니면 그다지 하고싶지도 않고요.6. ..
'06.11.11 9:12 AM (211.193.xxx.59)결혼 6년차 애1나요. 한달에 3-4번 ??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제 생각에는 남자는 바람 필때....
부인을 살갑게 안 안아주는거 같아요..관계는 아니더라두....살갑에 살을 맞대지 않는듯..ㅋㅋ 경험임돠~~~ ㅠ.ㅠ7. 닭
'06.11.11 10:18 AM (211.33.xxx.147)저흰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결혼 16년차.. 남편 49세..
속궁합이 맞는가부다.. 합니다.8. 닭투
'06.11.11 11:07 AM (125.189.xxx.6)민망^^;;;;;;
하는 횟수 세는것보다 안하는 횟수 세기가 더 쉬워요
안할때도 끼고자는 그런 엽기적인 부부도 있어요9. 결혼..
'06.11.11 11:28 AM (222.117.xxx.191)한지 6개월...
안한지... 한달됐나... 두달됐나...ㅋㅋ10. 융맘
'06.11.11 11:34 AM (125.138.xxx.124)저희경우도 신혼때부터 ... 그렇다 40이 넘어가니 신경쓸일 많아서 그런가 한달에 한번도 할까말까 해요 그전에도 몰르다가 아즘마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남들보다 우리가 적게 하는걸 알았죠 ... 저희경우 5개월 동안 안 했죠 글쎄요 모르겠어요 주위에서는 겁 주는대 전 아무 느낌이 없어요 딸 하나 키우고 있지요
11. 결혼한지2년차
'06.11.11 12:18 PM (58.141.xxx.38)제가 많이 느껴요..
아직 애가 없구요...조절중이라서 피임하면서도 일주일에 2번... 음...
남편말로는 할때마다 좋대던데...저두 마찬가지요~ ^^;;12. 제가
'06.11.11 12:57 PM (125.131.xxx.36)전 제가하기 싫어서 안해요
남편은 가끔씩 옆구리 찌르는데 진짜 생각이 없어요.
불쌍한 울 남편....
부인이 야밤에 샤워하믄 걱정이 앞선다는데 저는 남편이 샤워하믄 걱정되요.
하자고 하믄 어쩌나 해서...
분위기가 이상하믄
살짝 딸 방으로 도망가서 자구요
울 남편이 싫은 건 아니예요.
정말로 생각이 없어요.13. ㅌㅌ
'06.11.11 1:00 PM (218.145.xxx.205)전 결혼3년차 주부인데요.. 결혼전 속도위반으로 둥이 가지고..
서로 피임하는걸 꺼려해서 아예 안합니다..
또 둥이 가질까봐 겁두 나구요.. 귀찮기도 하구.. 남편의 맨날 똑같은...?? 식상합니다.
한번씩 하고싶을때 있긴한데.. 제 아들넘이랑 같이자면 다 잊어버립니당..ㅋㅋㅋ14. 결혼2년차
'06.11.11 1:38 PM (221.163.xxx.245)신혼때 부터 2주에 한번 정도...
저는 일주일에 2번이 딱 좋던데...자존심에 말은 안합니다만..암튼 불만이 좀 있죠..
나름 연애도 오래했고 여행도 같이많이 갔는데 그때 남편이 약간의 요구가 해왔지만 제가 거부하면 수긍했던지라...한편 멋지다구 생각했었는데...그것이 "암시"일 줄이야...
생활에서 다른 부분은 별 불만없고 금술도 좋은 편인데...아쉽긴아쉽습니다. 어서 나이가 들어서 제 욕구가 없어지길 바랄 뿐이죠..15. ㅋㅋ
'06.11.11 3:12 PM (58.142.xxx.229)전 결혼 7년째 한달에 1-2번
횟수보다 강도가 중요하다던데 전 아직 오르..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상태 라면 죽을때 까지 모를것도 같아요..16. 기억
'06.11.11 9:06 PM (222.234.xxx.78)도 않나네요..
언제 했었나...
각방쓴지 오래됨, 예민해서 잠들기 힘든 스탈
털끝 하나도 않 건드림...
포기하고 살음17. ㅋㅋㅋ
'06.11.12 8:31 PM (210.126.xxx.76)쩌~기 위에 ㅌㅌ님 때문에 로긴했어요. 맨날 똑같은 ..? 뒤집어 집니다. 공감 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