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

장터에 모던엔시크 님이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일을 하신걸까요?
페퍼민트로 검색해보니 그동안 장터에서 판매하신 물품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옷들도 다 브랜드옷들이고 먹고살기(?)힘든분도 아닌것 같은데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이세상에는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것 같아요.
그분 아이디 잘 기억해놔야겠어요

[그르게요]

돈 3만원에 양심을 아낌없이 파셨나보지요....

[그런데]

그런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거 같은데...
모던엔시크님이 아무말 없는거 보니 좀 잘못하시긴 했나 봅니다.

[흐흠]

사신 분 글을 먼저 읽어서 그런가...
매물 사진을 보니 단추가 없는 부분을 교묘히 가렸다는 느낌마져 들데요.

하자 있는 물건 아무 말씀 없이 파셨으면 환불해주심 그만일텐데...
왕복 택배비 정도 손해 보시는 건데도 그게 그렇게 싫으셨을까.

[그런데]

더 의문은 사신분이 왕복 택배비도 무신다고 하셨다잖아요
그런데도 극구 반품사양한게 영 이상해요
사실 그런경우엔 판매자가 당연히 택배비 부담인데도 구입하신분이 내시겠다고 한건 나름 배려하신건데도 그런건 아무래도 진짜 알고 파신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거기다 지금껏 저렇게 대놓고 장터에 항의글이랑 결과 적으셨는데 어떻게 모던...님은 잠자코 계실까요?
이것도 참 의문이에요
양쪽 다 말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껏 아무 말 없는건 좀 그렇네요

[0.0]

근데 지금보니 페퍼민트님 그동안의 글들을 모두 삭제했나 봐요...
검색해도 하나도 안 나오더라구용...
뭐 켕기는 거라도 있으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