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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빨리 팔 방법없나요?
시세 보다 조금 올려서 내 놨어요
그래봤자 500만원 이요(작은 평수라)
울 동네 큰평수들은 매물 없어서 난리라하지만 작은 평수는 선호하지 않나봐요
울 동네 위치는 좋거든요
동네 몇군데 부동산에 내 났는데 영 신통치가 않네요
돈이 없어서 싸게 팔수는 없는데
어디 방법 없을까요
직거래 같은곳도 있나요
올 연말 집값이 확 내려 갈까요
전문가들은 봄까지는 게속 보유해라 하는데
나라에서는 완전 집값잡는다고 난리고
1. 미신
'06.11.6 9:37 PM (218.153.xxx.6)웃기는 이야기 지만
빗자루 거꾸로 세워 놓으세요.
자게에서 보고한 지 1주일 만에 집 팔렸어요.
저도 어리 둥절... 믿어야 할 지...2. ..
'06.11.6 9:40 PM (125.132.xxx.107)ㅎㅎㅎ 남의집에가서 가위하나 훔쳐다가 집문압에 얹어놓으란 얘기도 들었어요 ㅋㅋ
3. 지난 번에
'06.11.6 9:43 PM (222.108.xxx.93)어떤 분이 집 빨리 파는 법 올리셨는데,, 어느 게시판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분은 부동산에 기한정해 그때 까지 집 나가면 웃돈 얹어준다하고 한 10군데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고 했던 것 같아요.4. 집
'06.11.6 9:53 PM (220.120.xxx.112)당장 가서 빗자루 거꾸로 세웠어요
가위는 어디가서 훔친다죠~~~5. .
'06.11.6 9:58 PM (219.251.xxx.167)가장 좋은 방법은 가격입니다.
조금이라도 싸면 잘 나가는게 당연하거든요.
시세보다 500만원 비싸게 내놓으셨다면
다른집보다 더 환하고 깨끗한 집이라는 인상을 부동산에 팍팍 주시고요.
누가 집을 보러올때를 대비해서 청소도 깨끗하게 해 놓으시고요.
아무리 수리를 잘해놔도 지저분하고 살림도 많으면 집도 좁아보이고
정신없어 보여서 사고 싶은 맘이 안 들더라구요.
그런데 지난주까지 그렇게 시끄럽던 부동산이 좀 잠잠해진 것 같아요.
정부에서 하도 고강도 대책들을 내놓으니
좀 지켜보자는게 시장 분위기거든요.
꼭 파셔야 하는거면 단 얼마라도 좀 내려서 거래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누구도 장담은 못하지만 부동산이란게 연착륙을 시작하면
그것도 생각외로 꽤 가거든요. 거래가 급하지 않은 사람이야 좀 기다리면 되지만
꼭 파셔야 하는거라면 지금이라도 가격 조정을 좀 해서 거래를 성사시킴이 좋으실 듯 하네요.6. 집
'06.11.6 10:12 PM (220.120.xxx.112).님
네 감사합니다
제가 500올렸지만 다른집보다 서비스 평수가 한2평은 되거든요
확장에 붙박이장에 여러므로 딴집보다 좋아요
근데 꼭 팔아야하는데 나라가 이러니 매매가 뚝 끊어질까
그게 걱정이에요
가격을 낼리려니 넘 아깝고.....7. 저기..
'06.11.6 11:24 PM (221.144.xxx.98)최근에 제가 집을 샀는데요,
여기 살겠다 찜한 지역의 같은 평수 아파트들 가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집 내놓은 입장에서는 수리해서 얼마 더 붙였다 전망이 좋아 얼마 더 붙였다 하는데,
사는 입장에서는 전 주인이 수리한거 맘에 안 들면 다시 수리할거고,
전망 좋은거야 몇백 더 주고 전망 좋은 집 고를만한 여유도 없고,
그러다보니 그저 멀쩡한 집에 제일 싼 집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저희가 계약한 집도 처음엔 시세보다 한 3,4백 더 올렸다가
결국 그 쪽집 이사 날이 급해져서 시세보다 약간 더 싸게 거래했어요.
그래서 결론은.. 정말 급하신거면 시세를 낮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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