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니언니 하고 잘 따르는 친언니같은 시누이가 있어요...
항상 알뜰함이 몸에 배어 가족들것은 잘챙겨 사는데 정작 본인은 양말도 구멍난거 신고..이런게 너무 안쓰러워서 저도 없는 형편인데 무언가를 해주고싶어요
부담없이 받을 선물을 해주고싶은데..좋은게 있을까요
정말 부담없어야해요...받은것 이상으로 줘야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분이라 제가 너무 송구하거든요
올해가 지나가니..2007년 다이어리 혹은 가계부 같은건 어떨런지요
아님 이쁜 탁상용 달력?
그런건..어디서 받았는데 언니생각나서 하나더 챙겨왔어요..라고 둘러댈수 있을거같은데요
물론 제가 사는거지만...ㅎㅎ 샀다고하면 부담되서 뭔가를 다시 사줘야하거나 울아이 용돈삼아 돈을 자꾸 주셔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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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선물..
..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6-11-05 02:03:16
IP : 222.101.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1.5 2:16 AM (211.217.xxx.202)그렇게 알뜰하게 사시는 분이시면
본인은 평소 아까와서 못 사는 걸로, 순전히 본인을 위한 선물해주심 어떠세요?
인제 겨울이니 스카프나 장갑 같은 작은 패션 소품도 나쁘지 않을 거 같고요.
가계부, 달력 이런 건 연말되면 거저 생기기도 하잖아요.2. 저라면
'06.11.5 3:23 AM (200.63.xxx.51)좋은 화장품(영양크림이나 뭐~^^) 한개 사서 ..
"이번에 이게 선물(어떤 선물인지 적당한 이유가 있어야겠지요...)로 들어왔는데..전 영양크림 얼마전에 사서 아직 한참 써야해서...언니나 쓰시라고 가져왔어요..." 하면서 드리겠어요.
자기것은 양말 한짝도 소비를 안하시는분이시라면 화장품류는 더 하지 않을까요..?
그런분들도 좋은 화장품 갖고 싶은 욕망은 있을테니까요...^^3. 1+1
'06.11.5 10:23 AM (211.208.xxx.32)요즘 이런거 행사 많이 하는, 화장품이나 필요한아이템으로 님꺼 싸시는 김에 하나 더 사셔서 1+1 행사로
받으셨다고 하고 드리면 안될까요...? 언니랑 나눠쓰라는 하늘의 계시다...이렇게 말하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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