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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차 추천해 주세요
커피도 다방커피 스타일로만 마시거든요.
근데 요즘 자꾸 배가 나오는 것이
아무래도 하루에 3잔씩 마시는(매식후마다 한잔씩) 커피 때문인거 같아요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뱃살은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소음인이라 찬것은 잘 못 먹고요
단 음식은 좋아해서 원두커피는 먹으면 토할 것 같고요
녹차도 너무 맛이 없어서 먹지 못하겠어요..
저의 식성에 어울리는 차가 어디 없을까요?
이참엔 커피도 좀 줄이고 싶어요
1. ..
'06.10.27 8:12 PM (203.229.xxx.225)녹차라도 맛있는 거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마트에 파는 태평양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녹차 말고 제대로된 녹차는 맛있는데... 홍차도 맛있구요.
단맛 나는 차라면 꿀대추차가 괜찮을 거 같은데요.2. ^^
'06.10.27 8:18 PM (218.209.xxx.252)과일 섞인 홍차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워낙 제품이 많아 구체적으로 추천드리긴 뭣하고...
쇼핑몰에도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3. ...
'06.10.27 8:44 PM (220.116.xxx.175)오미자차나 매실차같이 새콤달콤한거 드셔보세요.
4. ....
'06.10.27 8:52 PM (125.133.xxx.153)수국차라고 있습니다. 깨끗한 단맛이 나는 차에요.
마실땐 은은하고 깨끗한 단맛이 나는데..뒷맛은 깔끔해요.
수국차의 단맛은 인체에 축적되지 않는 비당질 단맛이라고 해요.
단것을 좋아하신다니 추천해드려요.5. 효선맘
'06.10.27 8:53 PM (59.1.xxx.105)일반 녹차보다 .. 우롱차 어떠세요 .. 녹차를 발효시킨 차인데 .. 녹차의 특유한 떫은 맛도 없을뿐더러.. 속이 냉한 여자분들에게는 괜찮은 차랍니다 .. 저도 녹차 별로 라 했는데 .. 우롱차는 너무나 맛있어요
6. 다래
'06.10.27 9:15 PM (222.237.xxx.111)hyaelimfarm.com/
발효차나 쑥차는 어더세요?7. .....
'06.10.27 9:15 PM (219.250.xxx.123)레몬홍차나 복숭아홍차는 어떠세요?
제가 좋아해서 권합니다.8. 한차
'06.10.27 9:53 PM (58.238.xxx.108)한차 맛나요
딤터한차9. 김명진
'06.10.27 10:57 PM (61.106.xxx.21)이슬차(감로차)도 좋구요..아주 달달해요. 하지만..쌀지는 당질은 아니구 혀 끝에서 맴돌지요..
자스민도 체지방 분해가 된다하고..
비싸지만..우전 녹차도 끝내주지요...향이..
국화차도 좋고...^^10. 오미자차
'06.10.27 11:52 PM (211.223.xxx.93)좋아요...제가 목을 많이 쓰는 일을 해서 항상 감기 달고 살았는데 일하면서 오미자차를 계속 마셔주었더니 감기도 안걸리고...오미자 액기스에 꿀 조금해서 물에 타서 따뜻하게 마시면 달콤 하니 약간 시큼하니(??)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전 녹차보단 오미자차가 좋아요..
11. ^^
'06.10.28 12:35 AM (219.251.xxx.249)새콤한건 싫어하실려나? 전 히비스커스 좋아해요.
이슬차도 좋고.(요건 달달해요)
겨울엔 따뜻하게 생강이나 모과차도 좋고.12. 원글
'06.10.28 2:01 AM (218.48.xxx.75)와~정말 많은 분들이 맛있는 차들을 추천해 주셨네요..
하나씩 하나씩 다 마셔볼래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13. 식초는 어떠신지?
'06.10.28 2:44 AM (222.98.xxx.155)요즘 음료에 타서 마시는 식초가 많이 나오잖아요? 찬물에 타서마시면 새콤다콤하니 맛있어요.
14. 전
'06.10.28 3:02 AM (58.142.xxx.18)쟈스민 차를 너무 좋아해요,, 윗님 리플에서도 써있듯 체지방 분해 효과도 있고 혈액순환을 잘돌게해줘서 겨울에 손발차신분들한테도 좋대요 ~ 전 복부가 차서 ^ *^ 맛도 일품이지만 그보다는 향으로 마시는 차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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