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마술피리꼬마 인터넷판매가 왜 안될까요...

[마술피리]

아이에게 웅* 마술피리 사주고 싶어서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중고품 파는곳 말고는 인터넷판매금지 상품이라던데 왜그런걸까요....가격대가 쎄서?...다른 더 비싼것도 인터넷으로 파는걸보면 그건 아닌거 같고..

요즘 아이책들은 인터넷상으로 화면의 질감까지 확대해서 보여주는데...

집근처에 할인매장이라고 차일드애플 웅진 몬테소리 등등 파는 매장이 있어서 한번 들려볼려고 해도 배달중이라는 메모만 붙어있고 시간대가 안맞는건지 매번 헛탕이네요..

책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좀더 꼼꼼히 살펴보고 가격대도 비교해보고 그렇게 사고싶은데

왜 그런 책들은 해당영업사원이나 할인매장에서만 팔까요? 좀더 오픈시켜 판매하면 판매율도 높아질텐데요...

[아기엄마]

마꼬는 샘플 보기 힘들어요. 할인매장 가셔도 명꼬는 있어도 마꼬는 없을걸요. 저도 마꼬 사줘서 잘 읽히긴 했는데요. 얼마전 산 푸름이 까꿍이 마꼬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군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푸름이닷컴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그리고 네이버에서 마술피리꼬마로 검색하면 사진과 평은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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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웅진이나 몬테소리 프뢰벨 교원 등등..의 브랜드책들은 정품구입일 경우 판매사원을 통해서 구입할수가 있답니다...판매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는거죠..아무곳에서나 살수 있다면 판매사원..자체가 불필요한거잖아요...
화장품도 방판용은 시판안하듯이..뭐..그렇게 생각하심될듯..^^

[원글]

그러게말이에요..그런 루트를 통해야만 살수있더라구요,,,그럼에도 입소문이 나서 잘팔리고...책은 팔려고 만든거 아닌가요? 화장품도 그렇고 왜이리 복잡한지...품격(?)을 높이려고 그런걸까요?...그냥 며칠째 허탕만쳐서 답답한 마음에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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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높이려고...가 맞는거 같아요...그래야 더 잘팔리니까 그렇게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들 교재같은경우 활용법이나 이런거 설명하고 설명받고 하려면 판매사원이 집으로 와서 앉아서 일대일로 얘기해야 자세히 들을수도 있고...as도 잘되구요.
사후관리나 서비스 해주기도 판매사원통해서 하는게 낫겠죠.
자기가 판매하지않은 소비자에게 as해줄리도 없고..일반서점에서 판매하면 뭐..일일이 소비자집 찾아다니면서..책에관한 정보나..사후관리 해줄리도 없고.
그리고 판매사원이라고 하지않고 상담교사라고 하더군요...아이들 교재구입에 관해 전반적으로 상담도 해주고 뭐가 필요한지 권유도 해주고...뭐...그런것 같아요..^^
웅진에 전화해서 교재에 관해 설명듣고 샘플이라도 보고싶다고 하면 상담교사연결해서 시간약속하고 집으로 올겁니다.상담만 하고 구입안해도 됩니다. 물론 한번 집으로들인 상담교사는..끈질기게 자꾸 또 올수도 있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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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노원쪽에 계시다면 상계역근처 노원어린이도서관이 있는데요..
거기가 어린이 전문 도서관이라 전집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거기서 마꼬 직접봤는데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