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회 부설 유치원은 어떤가요?

유치원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6-09-13 15:58:38

저희는 종교가 없어서 교회 부설 유치원 다니면 종교적인 색채가 있지나 않을까 싶어서요

집에서 그런 모습을 안봐서 그런지 기도하는거 뭐 그런걸 좀 싫어하네요

그냥 밥먹을때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지만 어떨지...

교회부설 유치원 보내보신분 조언 좀 주세요

젤 가까우면서 좋은곳이 교회부설이라 좀 망설여지네요

IP : 22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3 4:12 PM (210.95.xxx.241)

    교회 부설이라면 교회의 교리에 알맞게 유아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곳이니
    그 곳에서는 오히려 신앙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겠죠.

    신앙에 입각한 교육이 싫으시다면 다른 유치원을 찾는 편이 좋겠네요.

  • 2. ..
    '06.9.13 4:26 PM (218.48.xxx.176)

    선생님들 기본 자질은 일단 괜찮더군요.
    다 열심이신 신자분들만 채용하실테니...
    저흰 천주교인데도 불구하고 마땅한 유치원을 못찾아 보내고 있는데
    월욜 아침 애국조회 비슷하게 예배를 보더군요.
    식사 전 물론 식사 전 기도 하구요... "날마다 우리에게~~~"
    또 어디 견학이나 소풍 가기 전에
    버스에 목사님 올려오셔서 기도해 주셔야 출발하고...
    신나는 찬송가 많이 배워오더군요.
    선생님에 따라 저희가 성당 주일학교 보내고 있음에도(토요일 오후)
    "**야, 일욜날은 교회 주일학교 와라~" 아이에게 이런 말씀 하시는 것도 같구
    여름방학 전, 교회 여름성경학교 하는 시기엔
    유치원 아이들이 모두 거기 참석하게 해서, 좀 황당하기도 하고
    전 그래도 같은 하느님 믿는 거고
    큰애 때 수녀님들 하시는 유치원 보내면서(계*) 보니
    어딜 가나 그런 면들은 조금씩 다 있는 거 같아서
    이해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 3. 선교원 출신
    '06.9.13 9:40 PM (124.58.xxx.123)

    윗 덧를 내용들 대부분 알송 달송한 생각 중심의

    가족(본인)이나 건강을 위하는 마음에서 덧글을

    달아 놓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본인은 친환경을 30년 해온 농가로 저희가

    출하 하는 농산물은 출하시 국가 공인 잔류 농약 분석

    기관에 의뢰하여 분석결과 검정서를 넣어 보내 드리 곤 합니다.


    산지 유기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들과 직거래(전자 상거래도 가능한 농가)하시면서

    잔류 농약 분석 검정서를 요구하시면 됩니다.(농가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음.)

    저희농장 유기농 상추는 이렇게 하여 그동안 판매를 해왔습니다.


    이런 유기농상추라도 믿지 못하시겠습니까 ?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086 금반지 어떻게하면 싸게살수있을까요? 3 .. 2006/09/13 549
321085 태어날때 있던 쌍꺼풀... 15 ... 2006/09/13 1,191
321084 컨벡스 오븐 공구하는데 없을까요? 2 오븐 2006/09/13 249
321083 시누...올케 그 사이. 7 ^^ 2006/09/13 1,768
321082 분당에서 아나고회 먹을 수 있는 곳이요 분당녀 2006/09/13 239
321081 서해안으로 전어 먹으러 가려는데.. 5 전어 2006/09/13 594
321080 이런경우...집.. 2 ㅜㅜ 2006/09/13 900
321079 글 지웁니다.. 3 @.@ 2006/09/13 731
321078 모유수유 고민 8 젖꼭지땜에 2006/09/13 757
321077 구 용인시청부근 그랜드약국 아시는분??? 3 용인시민 2006/09/13 272
321076 스피루리나 어떠신가요... 4 스피루리나 2006/09/13 518
321075 조산기때문에 밥 차려주실 가사도우미를 구해야하는데 어쩌면 되나요? 1 어찌 2006/09/13 318
321074 교회 부설 유치원은 어떤가요? 3 유치원 2006/09/13 478
321073 친정아버지 환갑에 북해도여행 어떤가요? 1 효녀?! 2006/09/13 381
321072 혹시 불안증 경험해보신분 계신가요? 2 심란해요 2006/09/13 376
321071 토마스 전동기차 AS는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2 알고파 2006/09/13 304
321070 형님 손주의 돌인데... 8 작은엄마. 2006/09/13 746
321069 불가리화장품 화장품 2006/09/13 341
321068 저 심장이 터져서 죽을것만 같아요 9 눈물 2006/09/13 2,519
321067 이력서 가족사항란에 친정식구도 쓰는건가요? 3 이력서 2006/09/13 854
321066 제 자신이 좀 초라하게 느껴질때요.. 5 초라.. 2006/09/13 1,524
321065 흑석뉴타운과 한남뉴타운중에서 5 . 2006/09/13 728
321064 [급해요]노비타비데 물살은 어떤가요?아님 추천 좀!!!1 6 비데추천요망.. 2006/09/13 514
321063 급질입니다. 장외주식 매매 좀 가르쳐주세요~ 2 장외주식 2006/09/13 336
321062 음식 타박하는 아들네미... 4 엄마 2006/09/13 716
321061 한숨 나옵니다. 4 ㅠ.ㅠ 2006/09/13 971
321060 흑석뉴타운과 강남개포대치 아파트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6 ttl 2006/09/13 932
321059 위로받고 싶어요... 26 10년만에 2006/09/13 2,214
321058 CSI;6 반전..(스포일러 있어요..) 21 CSI 2006/09/13 1,293
321057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9 세월이 가면.. 2006/09/13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