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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주소로 택배를 보냈는데 어떻게 해야하지요?

ㅜㅠ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06-09-08 01:38:05

송장을 잘못 쓰는 바람에
잘못된 주소로 물건을 보내버렸네요.

9시 조금 넘어 확인하고 가져간 택배 아저씨께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으시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도로 저희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정정된 주소로 보내달라면 송장을 다시 써서 올바른 주소로 보내주나요?
잘못된 주소로 가면 안 되는데 걱정입니다.ㅠ.ㅠ

경험해 보셨거나 이런 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지요?
IP : 211.221.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6.9.8 1:40 AM (203.229.xxx.240)

    저는 주소를 잘못 써서 보낸 적도 있고, 잘못 써서 보내진 택배물을 받아 본 경험도 있어요.

    제가 보낼 때 실수한 건, 일단 택배사에 전화를 해서 주소를 정정했구요..
    번지를 살짝 잘 못 쓴거면, 어차피 같은 기사님이 배송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구요
    아예 다른 지방이나 동네를 쓰신거면, 하루 더 걸려서 배송되어 집니다.

    제가 받을 때는요, 번지수가 살짝 틀렸는데, 기사님이 없는 주소인 것 같다고.. 위치가 어디냐고 전화하셔서
    나가서 받았어요..

  • 2. 원글
    '06.9.8 1:44 AM (211.221.xxx.163)

    저요님. 그렇군요.
    A에게 보낼 물건을 B에게 보냈고 지역은 같은데 구가 다른데 바로 정정이 되면 좋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맘이 놓여요...

  • 3. 택배회사
    '06.9.8 8:01 AM (220.91.xxx.244)

    에 얼른 전화 하셔서 송장 번호 알려 주시면서 주소 정정 요청 하세요.

  • 4. 이런경우도있어요
    '06.9.8 9:42 AM (59.31.xxx.54)

    일단 물건이 배송지의 택배사로 간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주소가 맨 끝자리가 다르다면 택배기사가 똑같아
    상관없지만 구나 동이 잘못된 경우(동앞의 숫자등...)
    택배기사가 나몰라라 하기도 한답니다
    자기 책임이 아니니 난 모른다고...
    신선식품이라면 발송지의 택배기사에게 부탁을 해야 하더군요
    퀵서비스같은걸로 해결이 되긴 하지만
    아예 책임없다고 나몰라라하는 기사를 대하게 되면
    마음이 많이 씁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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