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락해서 두개골이 거의 깨져 부종도 심한 시신이

아무래도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09-05-27 03:31:02
신문기사를 보니 권여사님이 염할 때 평화롭게 자는 거 같았다라고 나오던데

대체 말이 됩니까?

거의 사람의 얼굴이 아닐텐데...


부종은 하루 이틀 사이엔 점점 더 심해지죠.

가라앉을려면 오랜 시일이 걸립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의사가 사망선고도 하기 전

1보 기사에서 사망, 자살이 확정된 듯 기사냈고, 음독 추정했어요..

시신의 얼굴이 자는 듯 평화로왔다면 사인이 두개골 파열이 아니라 독살이 맞는 게 아닌가요?

미스테리
IP : 121.169.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지연..
    '09.5.27 3:33 AM (115.139.xxx.104)

    네..추락사일경우 시신이 정말 참담하다 하더군요..

  • 2.
    '09.5.27 3:40 AM (71.245.xxx.92)

    혹시 가족이나 지인중 사고로 돌아가신 분 염하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사고로 돌아가셔도 주무시는듯 편안한 모습인 분도 계세요.
    사고로 돌아가시면 얼굴이 무서울거라 지레짐작하시는데 그렇지만도 않아요.
    암으로 고통많이 받으시다 돌아가신 분도 돌아가신후 입관할때보니 아주 평안해 보였어요.
    아마 살아 생전 근심,걱정 짐들을 모두 놓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 3. 그건
    '09.5.27 3:46 AM (211.179.xxx.109)

    노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그저 의례적인 말이 아닌가 싶어요.
    고인이 된 사람에게 잠든듯 편안해 보였다라는건 상당히 좋은 표현이잖아요.

  • 4. 아무래도
    '09.5.27 3:47 AM (121.169.xxx.251)

    추락사의 시신도 봤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하는지?

  • 5. 저도 그게
    '09.5.27 7:32 AM (220.70.xxx.169)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라 생각했어요..
    어제 제 언니와도 그 부분에 대해 얘기했는데
    정말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고 해도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이런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저라도 '편안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표현했을거 같아요.
    그저 제 생각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06 무기력증에 빠진 마흔네살의 여인 8 카푸치노 2006/09/08 1,788
320305 키즈 플래닛...이라고 아시는분. 1 쐬주반병 2006/09/08 1,960
320304 신랑이 지방으로 가자네요..--;; 6 어쩌나.. 2006/09/08 1,483
320303 아래 현 고2 입시문제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9 . 2006/09/08 714
320302 죄송하지만 옥션 쿠폰 부탁드립니다. 2 옥션 2006/09/08 87
320301 입냄새 제거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 2006/09/08 1,394
320300 여행카페...잘 아시는곳 있으시면.. 1 여행 2006/09/08 244
320299 혹, 아파트 최상층(다락방) 있는 곳에 사시는분들... 15 최상층.. 2006/09/08 3,544
320298 오만과 편견 1995년 BBC TV 시리즈 소장하고 계신분 있나요? 7 두앤비 2006/09/08 748
320297 속상해요 2 엄마 2006/09/08 543
320296 씽크대 상판 인조대리석 코팅하시나요? 2 입주맘 2006/09/08 1,262
320295 남자친구나 남편이 너무 좋으신분..ㅠㅠ 17 결혼 2006/09/08 15,687
320294 남동생 결혼하는데 청첩장 시댁에 드려야 하나요? 5 남동생 2006/09/08 942
320293 친정아빠 생신에 ....섭섭한 남편... 11 아빠 생신 2006/09/08 1,238
320292 다시 한국에서 산다면... 4 럭키 2006/09/08 1,549
320291 어린이집다니는 30개월 남아 낮잠시간요~ 3 배가아파 2006/09/08 479
320290 틀린 주소로 택배를 보냈는데 어떻게 해야하지요? 4 ㅜㅠ 2006/09/08 1,349
320289 로만쉐이드 재설치 2 알뜰녀 2006/09/08 406
320288 발바닥의 사마귀.. 완치가 되나요? 6 2006/09/08 484
320287 결혼한 시동생 생일에 돈봉투 주시나요? 19 속상해서.... 2006/09/08 1,933
320286 혹시 육아떄문에 연봉 괜찮은 직장 고만 두신분들 어떠세요~ 8 전업맘 2006/09/08 1,281
320285 올뺴미 형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 가능한가요? 해보신분 ~~ 6 올Ǩ.. 2006/09/08 933
320284 추석날 하루코스 여행 2 추석 2006/09/08 613
320283 안마 받고 싶은데요.. 5 고민고민 2006/09/08 915
320282 배란기인데 열이 심하네요 4 아파.. 2006/09/08 2,187
320281 죄송한데요...... 2 하이파이브 2006/09/07 584
320280 아이가 명치쪽을 붙잡고 아파하는데요.. 1 ㅠㅠ 2006/09/07 367
320279 급해요! 아이가 체해서 손을 따주려는데 도대체 어디를 ... 5 .. 2006/09/07 378
320278 밤따로 가는데.. 4 밤따로가자 2006/09/07 660
320277 홍콩에서요.. 3 피그말리온 2006/09/07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