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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때 친구들 없다면?
그래도 친구 챙겼어야하는데 바보같이 몰랐습니다.
자업자득인데...
결혼식때 친구들 많이 안오면 욕하겠지요??
인간성 문제니깐요...
저는 이런저런 사정이 있지만 다 핑계니깐......
그냥 끔찍하기만 합니다. 맨날 꿈꿔요
결혼식이 싫습니다....
1. ..
'06.9.3 7:23 AM (218.52.xxx.20)꿈에 나타날 정도로 걱정스러우시면 결혼식 하객대행 서비스가 있어요.
신종 아르바이트죠.
그거 부르시는것도 고려하세요.2. ...
'06.9.3 7:36 AM (58.140.xxx.170)제 친구도 자기 손님 달랑 2명왔는데요..정말 회사 사람들도 하나도 안 오고..
그래서 인지..단체사진을 안 찍더라구요...그래서 별로 티 안났었었요..^^3. 친구
'06.9.3 7:48 AM (59.16.xxx.86)들이 정말 없다면 윗분말씀처럼 대행서비스 부르세요.
친구가 없는 신랑신부를 보면 하마디씩 하긴 하드라구요.4. ^^*
'06.9.3 7:55 AM (211.190.xxx.213)밥만 주시면 가드릴수 있는데.....ㅎㅎ
다른 웹사이트들 보면(결혼관련) 서로 친구되주기 이런거 하더라구요..
아직 결혼이 좀 남으셨으면 그런데 한번 알아보세요...10명이면 10명이 모임하듯이
결혼식에 가주는거예요..당연히 님도 그 10명이 와줬으면 10명한테 가야되고요...
그런데는 미리 한번 만나서 술도 마시고...모임을 끌어나가서..대행부르는거보다
제가 보기엔 난거 같아요....그러다 친구가 만들어질수도 있는거구요..5. 헉
'06.9.3 8:03 AM (221.150.xxx.115)진짜루 그런 아르바이트가 있나 보네요. 전에 텔레비젼 개그 프로에서 본거 같은데,
그냥 여기다 결혼식 날 공지하시고 오실수 있는 분 와달라고 하면 안될라나요?
나이는 어느 정도였으면 좋겠다. 등등으로. 저도 시간 되면 가드릴수 있어요. 나이대만 맞으면 .6. ..
'06.9.3 8:17 AM (211.246.xxx.61)남을 위해 보이는 결혼식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친구들이 다 뿔뿔이 흩어져서 결혼해서 살거나 직장다니는데 시댁있는 지방에서 토요일 일찍 결혼하는 거라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해야만 참석할 수 있어 제가 친구들한테 폐끼치는 거 같아 그 지방에 사는 친구 둘만 불렀어요. 나머지 친구들한테는 결혼식 시간이 일러서 못 올거 같으니 일부러 고생해가며 올 필요없다고 난 괜찮다고 나중에 결혼하고 시간내서 얼굴보자고 그랬어요. 결국 제 결혼식에 온 친구는 연락한 둘과 연락 안했는데 따라온 친구 하나랑 모두 셋 뿐이죠. 단체사진 찍었는데 모르는 사람들 끼어있는거보다 훨씬 좋다는 생각했어요.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친척들은 친척들대로,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다 결혼식에서는 나름 사람들 만난다고 바쁘기 때문에 신부친구가 적다고 욕할 겨를도 없어요.
7. 00
'06.9.3 8:54 AM (211.178.xxx.137)또래 친구가 너무 적으면 그것도 좀 그렇긴 해요. 남자 쪽은 직장 동료들이 차고 넘치도록 몰려왔는데 신부 쪽은 직장 그만 둔지 조금 되었을 때라 영 썰렁한 결혼식을 한 번 봤는데 어른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귀에 들어와 솔직히 거슬렸어요. 물론 그런 걸로 입방아 찧는 사람이 잘못이긴 하지만 원글님께서도 신경쓰이신다니 모임 결성해서 돌아가며 참석해주기하면 좋겠네요. 아니면 정말 여기에 일시와 시간 알려서 축하받아도 좋겠구요.^^
8. 알바까지
'06.9.3 10:30 AM (218.234.xxx.229)..구지 써야하나요? 사진 보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 ><
싫을 것 같아요.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하세요. 결혼식... 30분만 쪽팔리면 됩니다. ㅎㅎ
글구, 남자쪽 친구들이 전~부 남자만 있는건 아니니까, 여자들이 옆으로 와서 서거든요
(사진 기사가 보내잖아요..)9. 야호
'06.9.3 10:33 AM (221.139.xxx.126)제친구도 친구 덜렁 2이였는데 신랑 쪽 아는 사람중에서 여자들로 채우니까 대충 되던데요. 뭐 순식간에 지나가잖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너무복잡하고정신없어서 순식간에 지나더이다.
10. 그래도
'06.9.3 2:41 PM (220.86.xxx.72)안보는 것 같지만 다 봅니다.. 남자쪽 하객들도 그렇고 신랑 친구들도 사실 신부 친구들 만나려고
나오는 남자들 많거든요. 신부쪽 젊은 여자들이 너무 없으면 나중에 이러쿵저러쿵..
그래서 일부로 사촌이니 친척들로 채우는 사람도 봤어요.
너무 맘에 걸리시면 조금은 알바를 쓰시는 것도...11. 그러게
'06.9.3 4:12 PM (211.212.xxx.183)안타깝지만 방법을 생각하셔야지요....친척동생,언니들 까지 하면 그래도 6-7명 되지 않을까요?
전 결혼하고, 시이모 딸래미들 결혼식에 다 친구로 서주었어요...어찌 친구가 한명도 없는지...........
친구들에게 축의금 대신 사진같이 찍자고 하세요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고 하면서)12. 7
'06.9.3 5:38 PM (61.255.xxx.154)여자형제나 친척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친구들 데리고 와서 사진한장찍고 밥만 먹고 가라고. 정 신경쓰이시면(꿈에도 나올 정도시라니) 알바를 쓰는것도 나름 합리적인거 같아요. 알바도 요즘 다들 사전미팅(말 맞추기)하고 외모도 원글님이 선정하실 수 있구요.
13. 서울이시면
'06.9.3 9:56 PM (211.63.xxx.30)제가 가서 서드리고 싶네요.
이글 보시는 사람중에는 "하이고~참~"하며
제게 오지랖넓다고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지나간 제 결혼식이 생각나서요..
제 친구들은 9명 섰는데 남편우인이 약40명넘게 서는 바람에
친구들수가 남자들수에 파묻혔죠...ㅠ.ㅠ
대행사에 의뢰할수도있고
친지들중 미혼분에게 부탁할수도있고
아님 82회원이라도...ㅎㅎㅎ
결혼준비 잘하시고 넘 속끓이지 마세요~
피부상해요.^^
당하면 다해결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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