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어릴적부터 뺑뺑이 돌렸습니다.
6개월 언니집
6개월 엄마집
또 6개월 다른 언니집
또 6개월 엄마집
이제야 제가 키웁니다.
6월부터 제가 키우고 있는데,
정말 미안해요
어느 순간
블럭을 참 잘 쌓고 노네요
이제 손에 어느 정도 힘도 있어서
블럭을 이리 쌓고 저리 쌓아서
저에게 기차라고 타라고도 하구요,
가만히 지켜보니
참 대견합니다.
지금 38개월이고
유치원10시에가서 저녁 7시에 오거든요,
유치원안가는 토, 일요일에
블럭관련된 학원?
같은곳에 보내보고 싶은데
어떤지요???
사랑하는 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답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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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아가 블럭을 너무 잘 가지고노는데,
22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6-08-31 13:05:53
IP : 219.249.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함께
'06.8.31 1:09 PM (203.227.xxx.34)블럭 관련 학원을 보내시는것보다
블럭을 사셔서 아이와 함께 하시는게 어떨까요
일주일내내 유치원 종일반에 가는것같은데....
주말이라도 함께 놀아주세요 ^^2. 지나가는미혼
'06.8.31 1:23 PM (222.238.xxx.22)제가 감히 어떤 답을 알수도없거니와 드릴수도 없지만....그냥 지나치기가 너무아쉬워서요....아기 넘 귀여울꺼같아요~!!!!!!!!!!!!!!! ^ㅇ^ 쪼그맣고 통통한 손으로 블럭에 집중해서 잘노는 아기 상상만으로 귀여워서 미소가 번져요..^^ 건강하게 잘키우셔요....
3. 음.
'06.8.31 1:33 PM (211.116.xxx.130)유치원 안가는 토.일요일엔 부모님과 함께~. 가 더 좋은 교육이 아닌가 싶어요.
엄마, 아빠, 아기 셋이서 블럭으로 노는게 더 좋은 시간이 될꺼 같아요.4. 울
'06.8.31 1:52 PM (203.234.xxx.253)아이랑 비슷한것 같아,,로그인했습니다..
제 생각도 윗분들 처럼,, 주말이라도,,엄마손길을 느낄수 있게,,같이 놀아주세요,
저도 직장때문에,,돌 지나자마자 지금껏 하루종일(놀이방,어린이집)으로 보냈습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주말엔 꼭 같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요,
(칼싸움,괴물놀이,밀가루반죽,흙장난,스케치북에 그림그리기,색종이 오리기,물장난,,등) 별것 아닌것 같은데
아이가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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