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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만 되면 베란다에다 썩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

악취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06-08-25 01:00:15
정말 누군지...

개*냄새도 아니고..

하루이틀 묵은 음식물 냄새도 아니고...
거의 비료수준의...

미치겠다의 수준에서 넘쳐서...속이 울렁...

막 토할것같은...

저번달에는 락스를 마구 부어대더니..

사실은 그 락스부어대기전 음식물을 버린 냄새가 났더니
그향을 죽일려고 락스를 부어대는..


정말 누군지...

정말 누군지...



IP : 221.14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8.25 1:15 AM (59.13.xxx.239)

    윗님 저 님이랑 같은 아파트아닐까 깜짝놀랐어요.
    저흰 5호라인인데.....
    참나, 쓰레기를 일부러 부패시켜서 물을 짜버리는듯한 냄새가 뒷베란다에서 나는데 아주 미치겠어요.
    저희는 그것도 아주 시도때도 없이 냄새가 납니다.

    아마도 락스냄새 나는건 저처럼 도저히 못참는 다른집에서 내려부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전 차마 우리집만 생각해서 락스는 못붓겠더라구요 아랫집들 생각을 하게되면.
    쓰레기냄새에 락스냄새까지도 섞이면 거의 중독상황일듯해서.....

    대체 뭐해서 먹고사는 집인지 구경가보고 싶습니다 항상 비슷한 쓰레기냄새.
    생각엔 저희는 라인 맨위 꼭대기집 아닐까 추측만해요.

  • 2. ..
    '06.8.25 1:25 AM (221.141.xxx.44)

    이집에 살아온지 거의 13년째인데...
    여태 그런집 없었거든요.

    올해 유난히 그런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거보니..
    작년말에서 올해 사이 이사온 집 중 하나인듯합니다.
    정말 조용한 라인이였는데...

  • 3. 혹시
    '06.8.25 1:46 AM (211.204.xxx.225)

    그 근처 어떤집에서 매일 그시간에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를 작동한건 아닐까요 ?
    싱크대안에 설치하지 않고 싱크대 위에 설치한후
    냄새를 창밖으로 빼는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럴경우 그 냄새 모두 이웃에 들어가는거 아닌가 해서요 ..

  • 4. 어머
    '06.8.25 9:10 AM (211.212.xxx.130)

    우리 라인도 주기적으로 감자썩은듯한,아니 무슨 독가스 같은냄새...상상을 해봐도 뭔지
    알수가 없어요 . 퇴비 만드는거 아닐까 상상도 해보고 ....

  • 5. 건조기는..
    '06.8.25 10:41 AM (221.141.xxx.44)

    아닌듯합니다.
    씽크대랑 다소 먼 앞베란다이구요.

    음식물쓰레기..한 보름에서 한 한달 묵힌 냄새정도이랍니다.

    저희 아파트구조상 세탁기는 뒷베란다에 두는데...
    꼭 그래야만 한다면 날마다 한집은 빨래는 하는 뒷베란다에다 하면 좀 낫겟다싶은...
    어느집인지 앞베란다에서 그렇게 하면
    다들 자기집 베란다 청소 해야하고..밤새 냄새가,,,,,,

    자고나면 애들 얼굴 퉁퉁붓고 오바이트 직전입니다.
    남편은 아침 밥 당연히 안먹구요..

  • 6. 우리
    '06.8.25 11:32 AM (218.51.xxx.89)

    앞 베란다 하수구에서도 가끔 그런 오묘한 냄새가 납니다.
    우리는 일층이라서 저는 그럴때마다 잽싸게 락스물 희석해서 부어주곤 하는데
    정말이지 미쳐버릴거 같아요.
    도대체 그 냄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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