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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럴까?

7월은 가고 조회수 : 779
작성일 : 2006-07-26 13:10:13






내가 왜 이럴까?  

오늘 낮에 우씨 우씨 하며 마늘을 열심히 다졌습니다.
애들아 알면 다친다~~ 엄마가 왜 이러냐???
오늘 낮 북어국을 끓일려고 마늘 다지다 생각났습니다
어제 저녁 열심히 담근 배추 김치에 뭔가 중요한게 빠졌다는 것을^^;;
애들은 금방 버무린 김치 맛있다고 저녁 반찬으로 맛있게 잘 먹어치웠습니다만.....
그래서 김치가 별로 안남아 빨리 익으라고 밖에 두었다 냉장고에 들어간 김치통 다시 꺼내 버무려 넣었습니당ㅋㅋㅋㅋㅋ  
IP : 61.102.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7.26 1:32 PM (59.7.xxx.239)

    이제라도 생각나셨으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맛이 제대로 들길 바래요^^

  • 2. ㅎㅎ
    '06.7.26 1:52 PM (211.221.xxx.230)

    저 분당은 아니고 용인 보정동 사는데요
    분당 어디에 있는 곳인가요?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 분당 망탱이 검색했는데 없네요...ㅠㅠ
    게으른 주부라... 김밥 먹고 싶을때 심하게 먼 동네만 아님 가고 싶네요.
    어느 동네인지 알려주세요~^^;;

  • 3. ㅋㅋ
    '06.7.26 2:44 PM (61.106.xxx.27)

    누구는 김장 에다가도 마늘을 빼먹었다죠...-_-;;

  • 4. 님덕분에
    '06.7.26 5:08 PM (203.248.xxx.13)

    재미나게 웃습니다. 제사 다 지내고 나서야 북어포 빠진걸 알았다는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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