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베이같은 워터피아 같은델 갈려고 하는데요...
저는 지금 둘째를 임신중이라서 8개월째랍니다.
배도 엄청나왔고 다리도 퉁퉁...
무리하지않게 전 물놀이를 안하고 첫애 물놀이시켜주러 신랑이랑 갈껀데요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요...
반바지랑, 뭐 티셔츠 이렇게 입고 미관을 크게 저해하지않게 해오라는데 어떻게 해오라는건지
혹시 임산부들 어떻게 입고 오던지 보신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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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수영장에서 어떤옷을 입어야하나요?
^^... 조회수 : 666
작성일 : 2006-07-14 14:11:45
IP : 218.154.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임승차
'06.7.14 2:20 PM (211.191.xxx.172)어머~ 저도 궁금해서 질문올리려고 했는데
기다려볼랍니다 ㅎㅎ2. 저는
'06.7.14 2:31 PM (220.73.xxx.99)8개월까지는 아니고 5개월쯤에 갔었는데요.
위 아래 비키니 수영복 입고
그 위에 헐렁한 면티셔츠 입었어요.
물 속에 들어갈때는 티셔츠 벗고 수영 모자 쓰고요.
물 밖에 나올때는 다시 티셔츠 입고...^^
뭐...저보다 훨씬 배 많이 나온 임산부들도 많던데요?
걱정마시고 재밌게 놀다오세요.3. 네이버에서
'06.7.14 2:44 PM (211.55.xxx.161)'임산부 수영복' 으로 검색하니까 쫙 뜨네요^^
한번 입자고 사는 거라면 좀 아깝긴 합니다만;4. 원글
'06.7.14 3:10 PM (218.154.xxx.170)엥..비키니는 안되요..제배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아니고..ㅠ.ㅠ5. ..
'06.7.14 3:48 PM (211.176.xxx.250)제 수영복 빌려드리고 싶은데..ㅎㅎ 그건 좀 웃기겠죠?
제가 임신할당시 유행하던 옷이 원피스형인데 가슴 아래부터 후레아처럼 치마가 붙어있는 수영복이었답니다.. 그래서 전 그걸 입었었지요... 가슴도 커지고 늘어진 상태여서 지금 입어보면 되게 웃겨요...
그래도 그땐 상당히 맵시있는 임산부용 수영복이었는데...그런거 찾아보시면 출산이후에도 얼추 입으실수 있을거에요..6. 전
'06.7.14 4:36 PM (218.153.xxx.62)비키니 입을 건데요? -지금 8개월, 곧 9개월.
어때요, 뭐.
가슴도 좀 커진 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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