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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화에 빠져서 허우적....

만화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6-07-08 22:33:31
참으로 세삼스럽네요.

만화계를 떠난지 어연 20년,,,네..물론 간간히 보긴 했었죠 집에 놀러온 조카눔이 근처 비디오 가게서 빌려다 놓고 안 돌려주고 가버린 만화책..몇몇권..

가장 최근엔 궁..

하지만 예전 아주 예전 어릴적 만큼 재미있진 않더군요.

그저 화장실에서 아우....시간 보내기용 정도였습니다.

요 몇일전 우연히 스포츠 신문<월드컵 열기에 힘입어 우연히 클릭했습니다>속 만화란을 보았을때부터 그 깍뚜기 머리들의 야그...

아시죠???행님....허거덕..

그 만화 투성이더군요.

그 단순함에 밤샘을 했지 멉니까..허허

그후..지금까지 계속....남편 술멕여 의도적으로 먼저 재워놓고,, 새벽 두세시까지 완전 시리즈로 골라가며 공짜 만화 보고 있답니다 흑흑

왜 이리 재미있단말입니까~~~~~~~~~~~~~~~~~~~~~~~~~~~~~!!!

그 깍뚜기 스타일 시리즈가 질린다 할 무렵 ...어제부터는  세상에나...

중원으로 나섯답니다...이를 어째하나요 어흑~~~~~~~~~~~~~!



IP : 211.200.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는
    '06.7.9 1:45 AM (218.149.xxx.8)

    판타지의 세계와 로맨스 세계로도 가셔야지요...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야*이의 세계도 있으니..
    어둠의 세상입니다.

  • 2. ㅎㅎㅎㅎ
    '06.7.9 3:40 AM (222.98.xxx.180)

    어둠의 세상....ㅎㅎㅎㅎㅎ 82에 그걸 아시는 분들도 계시구나...
    어둠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으면 세상이 절대 밝고 건전하게 보이질 않습니다. ㅎㅎㅎㅎ....ㅠ.ㅠ

  • 3. *인녀
    '06.7.9 2:39 PM (218.146.xxx.111)

    너무 반가워 로긴을 ㅎㅎ 82에 야*이 세계의 동인*들이 계시다니 ㅎㅎ
    저두 요즘..아주 예전 희귀소설까지 찾아 헤매고 돌아다닌다죠..늪입니다 늪 ㅋㅋ
    소설을 넘어..애니와 절판소설에까지 눈돌아 간다는.... 덕분에... 평범한 사건,드라마,영화를 보고 혼자 므흣해지는 부작용이.... ㅜ.ㅜ

  • 4. 동*녀
    '06.7.9 3:43 PM (218.237.xxx.152)

    저도 반가워 로긴을....;;
    애도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 세계에서 발을 못 뺍니다.
    남편에게는 언제나 야유받고; 아 정말 이런 데도 동지가 있군요 신기해라^^;

  • 5. 오오.....
    '06.7.9 7:56 PM (211.108.xxx.80)

    동지분들이 여기에도 계시는군요.
    후후후...정말 한 번 빠지면 절대 헤어날 수 없는 세계라고나 할까요?
    반가워서 일부러 로긴했네요.
    하지만 전 신랑은 절대 모르고있답니다.....^^;;;;;

  • 6. 저도
    '06.7.9 8:08 PM (222.108.xxx.186)

    놀토가 되면 우리는 만화를 빌려 봅니다
    빌려오는건 아이들이지만 셋이서 돌려봅니다
    만화가 거의 일색이지만 의룡.피아노의숲 이런거는 목빼고 기다리다가보죠
    만화 나름대로 잼있죠 옆에서 울랑 고개를 절래절래~
    울 친구 아들들 군대가는데 넘 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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