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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선수 부인 ,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내마음 조회수 : 5,317
작성일 : 2006-07-07 14:05:15
오전 tv프로 보니까 정말 살도 많이 빠지고 너무 예뻐졌더라구요.
아이도 엄청 키가 크고,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어쩜 그리 예쁜지.
나이도 서른 안된것 같던데,살림도 잘하는것 같고.
실물보면 더 예쁘겠죠
IP : 61.98.xxx.14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06.7.7 2:08 PM (58.227.xxx.48)

    고쳐서 안이쁘여자가 어딨어요..
    돈주고 사람쓰면 그정도는 다하죠..
    단 그녀의 남자보는 눈과 여우같음은 본받을만 함

  • 2. ^^
    '06.7.7 2:08 PM (211.117.xxx.119)

    제 기준에도 뽀얗고 너무 이쁘세요.
    그런데.. 대부분 이샤넬여사..라면서 싫어하더군요. -_-;;

  • 3. 이샤넬여사??
    '06.7.7 2:10 PM (222.106.xxx.181)

    이샤넬 여사는 뭐죠???
    샤넬을 좋아라 한다는 뜻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4. ..
    '06.7.7 2:10 PM (221.157.xxx.205)

    고친다고 다 그 분위기 나진 않죠..이쁘긴 이뻐요...

  • 5. ...
    '06.7.7 2:11 PM (220.77.xxx.12)

    저도 그 정도 고쳐서 안이쁜 사람 없다에 한표요
    다음에서 성형전 얼굴 보니 대략 난감이던데요

  • 6. 어느 잡지에....
    '06.7.7 2:11 PM (222.108.xxx.177)

    유명 운동 선수의 미스코리아 부인(그녀를 지칭하는 게 99.9% 확실했는데.....)이 이랬더라라고 났는데...

    "남편과 저는 파스타를 무척 좋아해요."하고는 좀 있다가 안먹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니, "밀가루 음식이요. 남편과, 저는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되서 안먹어요.라고 천진난만하게 인터뷰 하는 그녀....

    이렇게 났더라구요.

  • 7. ㅎㅎ
    '06.7.7 2:13 PM (61.85.xxx.141)

    저는 그녀를 보면 이쁘다는 생각 해본적은 없고요
    다만
    여자 김민종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요?

  • 8. 그녀를
    '06.7.7 2:14 PM (221.150.xxx.69)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그런 비난이 다 시모님 때문이 아니겠어요.
    꼭 연관지어져서 그 시모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 걸 입고 다닌다니 어쩌느니......
    남편 돈 잘 벌고, 잘은 모르겠지만, 본인도 약간 능력 있는 것 같고, 그런데도 유난히 입방아에 오르는 거 보면, 살짝 안 됐단 생각이 듭니다.
    다른 미스코리아들 중 소위 시집 잘 간 사람들 그만큼 안 걸치고 다니는 사람 있나요...

  • 9. 다들
    '06.7.7 2:17 PM (203.233.xxx.249)

    괜히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전 저 아는 사람이 이혜원씨 학교 동창인데 친하지는 않았지만,
    부잣집 딸래미에 얼굴도 이쁜데다 착하기까지 했다던걸요.

    남편 버는 돈으로 그리 치장하는 것도 아닌 것 같던데 (워낙 친정이 빵빵하다던데)
    너무 그러지 맙시다~~~
    내조 열심히 잘 하는 것 같드만요.. ^^

  • 10. 음...
    '06.7.7 2:19 PM (58.238.xxx.65)

    이쁜 얼굴인 거 같긴 한데...왜 동시에 남성틱하다는 느낌이 드는지..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행실(?)에 문제가 있는지..뒷말이 좀 많긴 하죠..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남자보는 눈과 머리가 좋은건지 여우같이 요령껏 원하는 걸 잘 캣취하는 부분은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이런 얘기하면 보통 이쁜여자에 대한 컴플렉스냐...하시겠지만
    사실 고치고, 그만큼 돈들여서 관리하고 꾸미는데 그정도 미모와 분위기 안 난다면
    이상한 거겠지요..
    메이크업부터 헤어까지....다 전문가의 손길로 이루어진 건데...안그래요?

  • 11.
    '06.7.7 2:22 PM (125.178.xxx.80)

    2학년 마치고 군대간 아들이 늦게 간걸 후회 하던데요. 될수있으면 1학년 마치고 가라고 하세요.

  • 12. ㅋ2
    '06.7.7 2:24 PM (125.178.xxx.80)

    그리고..수술전 사진 보긴 했지만.. 그래도 아무나 수술한다고 그 얼굴 되지 않아요.
    얼마전에 백화점갔다가 미스코리아들 보고 진짜 다르다는걸 절감했었죠 ㅎㅎ
    그 두상.. 얼굴형.. 신체비율 ㅋㅋ 아무리 깎아도 안 나와요.

  • 13. 음..
    '06.7.7 2:27 PM (61.74.xxx.37)

    저는 그사람 예쁘고 남편 위하는 것 같아 좋아 보이던데...
    그리고, 남편 버는 돈으로 그렇게 치장하면 안되나요??
    내 남편도 아니고 자기 남편인데 뭔 상관..^^

  • 14. 원판 불변의법칙
    '06.7.7 2:29 PM (125.181.xxx.221)

    이란게 있잖아요.
    고친다고 다 되나요??
    어리숙해 보이긴해요..그래도..빈털터리 남편과 그러고 사는게 어디예요...
    안정환이 안됐죠... 황당한 엄마 만나서..거지되고..

  • 15. 원래
    '06.7.7 2:32 PM (222.117.xxx.181)

    수술하기 전에가 더 자연스럽게 예뻤다고들 하더라구요... 친정이 워낙 빵빵하다고 하던데...남편덕은 별로 일걸요... 아마 더 좋은 사람한테 시집갈수도 있었을거에요.

  • 16. 원판불변의 법칙2
    '06.7.7 2:33 PM (125.181.xxx.139)

    쪽지 보냈어요~

  • 17. 히까리
    '06.7.7 2:35 PM (222.236.xxx.108)

    윤미씨가 더 예뻐요

  • 18. ...
    '06.7.7 2:37 PM (210.105.xxx.165)

    얼굴 이뻐보이고 착해 보이던데요.
    다만 분명 치장하는데 적지 않은 돈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아 보이는데...
    센스는 좀 없는 것 같아요.
    옷이며 악세사리며 항상 과한 느낌...

  • 19. 갤러리아에
    '06.7.7 2:45 PM (221.147.xxx.56)

    안정환 부인 떴다 하면
    샤넬 싹쓸이 해간다고..하던데...

  • 20. 음...
    '06.7.7 2:46 PM (218.52.xxx.9)

    좀 머리가 딸리는듯 보이고 나이에 비해 사치를 좀 하는것 같긴해요
    워낙 친정이 부자고 잘살았다고 하니 습관이 그리 들어졌나봐요
    그래도 뭐 빚지고 하는것 같지도 않고 형편이 되니까 ,
    무엇보다 남편과 무리없이 잘살고,
    안정환이 어려서 넘 고생해서 그때 잘먹었으면 자기키가 5센티는 더 컸을거라는 말에 가슴아파
    무엇보다 먹거리는 최고로 해줄려고 노력한다는 글보니착하긴 한것 같아
    밉상은 아니에요
    그런데 인물은 약간 턱이 뾰족해 맘에 안들긴해도 이승엽부인이 더 예쁘던데요
    지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속이야 알수없지만요)

  • 21. ^^
    '06.7.7 2:49 PM (211.213.xxx.128)

    그렇죠. 일반인이 성형을 하면 그냥 성형인이고
    미인이 성형수술을 해야 성형미인인 겁니다. ㅠ_ㅠ

  • 22. 오늘
    '06.7.7 3:07 PM (211.224.xxx.126)

    언뜻 티비에서 보니
    집이 되게 크고 화려한것 같더라구요.
    흠...돈 좀 들겠구나..싶던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왕비처럼(예쁜척,우아한척) 사는걸 보니 부럽긴 하던데요.

  • 23. 이쁘긴
    '06.7.7 3:08 PM (125.129.xxx.146)

    이쁘긴 한대
    내숭이 넘 심할거 같아요

  • 24. 이뻐요
    '06.7.7 3:11 PM (122.199.xxx.40)

    참 이쁘던데. 순해보이기도 하구요. 안정환.. 아픔이 많은 사람 같은데. 감싸고 잘 사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 25. 머랄까
    '06.7.7 3:12 PM (221.146.xxx.30)

    그만큼 치장하고 돈들인거에 비하면 그다지.....고급스런 느낌은 전혀 없다는 생각이예요.

  • 26. 원판 가변..
    '06.7.7 3:22 PM (220.85.xxx.228)

    2002년때 미국전이었던가 아마..
    이혜원씨는 서울 집에서 샤넬 옷과 악세서리로 마무리 하고 풀메이크업 싸악 다 하고..
    기자들 집에다 다 불러모아 놓고 티비로 월드컵 관전하면서
    "오빠가 미국전에는 위험하다고 경기장에 오지 말래요~"
    라고 말하던 그분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는걸 왜일까요..ㅋㅋㅋ
    그 위험(?)한 곳에 임신 막달이었던 이을용 선수 부인과 설기현 선수의 부인은 가셔서
    방방 뛰면서 응원하시고.. 골 들어가면 눈물 흘리며 기뻐 뛰며 얼싸안고..
    전 오히려 그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이던데요.
    골 들어가니까 화장 망칠까봐 눈물 한방울만 도르르~ 흘리던 이혜원씨의 모습은 참으로...ㅡㅡ;;

  • 27. 맹해보여요
    '06.7.7 3:23 PM (202.30.xxx.28)

    보기에 그렇게 보인다구요
    실제로 어떤지는 알 수 없죠

  • 28. 이쁘죠~
    '06.7.7 3:33 PM (211.55.xxx.18)

    저같은 사람은 돈을 트럭으로 날라 얼굴에 부어도 그렇게 안 될 걸요^^;
    저는 단지 그녀가 안정환선수 부인이라는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샤넬도 안 부럽고 돈 많은 것도 안 부러운데
    그렇게 잘생기고 그렇게 축구잘하는 남자랑 산다는 게 부러워요ㅠㅠ

  • 29. ...
    '06.7.7 3:37 PM (210.94.xxx.51)

    머랄까 (221.146.114.xxx, 2006-07-07 15:12:18) 님 말씀과 동감.

  • 30. 전..
    '06.7.7 3:40 PM (61.74.xxx.2)

    만원의행복 줄섭니다.

  • 31. 첨엔
    '06.7.7 3:53 PM (220.94.xxx.49)

    별로였는데 안정환과 정말 사랑하는것 같고 집안도 좋고 돈도 있는데 그리 복잡한 남자랑 결혼한건 정말 사랑해서일꺼라는 생각이 드니 이뻐보여요... 아무리 사랑했어도 살면서 이러저러한 일 생기면 애정도 사라지는데 많이 사랑해서 그런것 상관없이 사는것 보면 무엇보다 안정환한테 잘하잖아요..그것만으로도 백점 아내죠 머...어린것이 기특하다 생각되네요 전

  • 32. 친정
    '06.7.7 4:39 PM (211.249.xxx.223)

    아버지가 어릴적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한복집 했다고 하더군요.

  • 33. 비호감
    '06.7.7 4:40 PM (221.147.xxx.163)

    물론 못생긴건 아니죠. 미인이니까 미스코리아됬겠지만
    어딘지 모자라보이고 별로 호감이 안가네요
    근데 이승엽선수 부인 이송정은 매력적으로 이쁜것 같고

  • 34. 흠..
    '06.7.7 4:48 PM (218.48.xxx.145)

    저도 처음엔 별루였는데 점점 이뻐보이던데요.
    친정도 잘사니까 살던 버릇이 있어서 그렇게 입는걸거고..시어머니자리가 워낙 안좋던데
    그래도 결혼해서 내조하면서 사는거 보니까 괜찮은것 같아요.
    아침에 티비보면서 카메라랑 눈도 잘 못맞추고 말도 그다지 잘 하는것 같지 않던데 연예인 안한게 잘했다싶은 생각들던데요.
    친정아버지 계시지 않나요? 결혼할때 허락받는과정얘기를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그때 친정아버지가 첨에 반대하셨다가 나중에 허락하셨다던데요.

  • 35. ..
    '06.7.7 5:16 PM (210.121.xxx.47)

    좋은책? 그런 낙서가 좋은책?
    김어준이 빨아주는 인물들 한번 보세요.
    전부다 영남 출신들. 남이가들 뿐이더만.

  • 36. 동감...
    '06.7.7 5:23 PM (211.178.xxx.190)

    이쁘고 착해보이긴한데...
    취향이 좀 특이한거 같아요...노멀하게 치장하면 더 멋스러울텐데요..

  • 37. 웃겨요
    '06.7.7 6:00 PM (211.210.xxx.154)

    ........

  • 38.
    '06.7.7 6:57 PM (222.101.xxx.83)

    애봐주는 사람 따로있고 살림해주는 사람 따로 있고 친정 돈많아 샤넬 명품 사다 치장하는데 그정도는 되야하지않겠어요? 부럽삼

  • 39. 여러분..
    '06.7.7 6:58 PM (210.222.xxx.41)

    잘생긴 정화니때미 미워 하시는게요?^^
    속정 깊게 남편 내조 잘하는것 같더만요.
    어린 나이에 결혼 해서 그만큼 가정일구고 사는것도 기특해보입디다.
    여러분 예쁘게 봐줍시다.^^

  • 40. ..
    '06.7.7 6:58 PM (211.179.xxx.14)

    안정환이 마누라 잘 물었죠.
    안정환 얼굴 하나 반반하지 축구도 뭐 그리 잘합니까?

  • 41. 그정도면
    '06.7.7 8:01 PM (211.211.xxx.128)

    그 정도면 이쁜거 아닌가요?
    보통보다 훨 이뿌구만..ㅎㅎ
    다들 눈이 상당히 높으시구만요.
    성형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했다고 쳐도 뭐.. 그게 잘못한 일도 아니구..
    그게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구..@.@
    해서 이뻐지면 좋은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 기사 읽었는데.. 내조 정말 감격이더만요.
    저야.. 그런 주의가 아니라서..그런 아내분들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하던데..ㅎㅎ

  • 42. 우와~
    '06.7.7 8:22 PM (220.117.xxx.30)

    조기 위에위엣분~ 말씀 참...
    안정환 말고 그럼 누가 잘하는지??
    전.후반 몽땅 다 뛰면 좋겠지만..그렇지 않아도 실력 좋다고 인정 받아요

    여러 해외구단에서 안정환 스카웃하려고도 하는데..

    그리고 실력 좋고 나쁘고를 떠나...우와~ 님 말씀 참 거치시네요...

  • 43. 예뻐요..
    '06.7.7 9:37 PM (58.233.xxx.38)

    잘은 몰라도 맘도 예쁜것 같아요...
    그 나이에 그런 시어머니밑으로 시집간거 보면 물론 같이 살진 않지만서도....

  • 44. 질투웃겨
    '06.7.7 9:41 PM (124.60.xxx.104)

    객관적으로 부티나고 예쁜건 사실이에요. 그녀의 이쁨이 부럽지만. ㅋ 그냥 이쁘면 이쁜거지. 시기에 찬 얘기는 좀 웃기네요. 좀 예쁘면 예쁘다고 하면 어디 이상한가요? 샤넬이고 성형이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그렇게 하고 얘만큼 되는 사람있나보고 싶네요. 여자 질투 정말 짜증나요. 보기에..

  • 45. 에구 냅둬요~
    '06.7.7 10:09 PM (61.98.xxx.44)

    이쁘기만 하더만.....

    솔직히 시모때문에 욕 먹는다는 건 좀 이상하구요.
    그 시모가 더 웃긴여자 아닌가요?

    안정환 총각때도 이혜원이가 뒷바라지 많이 해 줬다고 들었네요.

    이쁩니다.

    엄마가 팽겨쳐 버린 아들.......이혜원 만나서 잘 사는 것 같아 보기도 좋고.

    나도 돈 많음 명품 걸치고 다닐 것 같은데요.ㅎㅎㅎ

  • 46. 별로
    '06.7.7 10:46 PM (218.153.xxx.117)

    그 커플에 관심이 없는데,
    걍 미스코리아랑 운동선수 커플이네... 라는 생각밖에 없거든요.
    근데 어디 게시판에서나 안정환 이혜원 커플 얘기 나오면 우르르... 몰려들어 이야기 하는 거 놀라워요.
    두 사람 다 비주얼이 뛰어난 커플인건 인정하지만,
    너무 보이는 것에만 신경을 쓰는 거 같아 걍 제 취향은 아니던데...
    명품이다, 뭐다 걸치고 다니면서 패션의 아이콘(?!)으로 사는 것도 좋지만,
    안정환씨가 정말 어린 시절 어려운 경제사정 하에서 축구를 해서 성공을 하셨다면,
    자신의 유명세를 십분 이용해서 지금도 어려운 형편에 있는 축구 꿈나무들 육성에 좀 더 힘을 써줄 수도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이혜원씨 친정집이 부자여서 남편이 아니었어도 그 정도 명품은 사서 쓸 수도 있었겠지만...
    어차피 대중의 관심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고, 축구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가 아니라
    대중들에게서 얻는 수입도 꽤 많을 터이니(뭐 광고나 따로하시는 음식점, 가끔 책 내거나 등등)
    그런 부분의 일부분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베푼다면,
    참 더 아름다워 보였을 커플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으론
    패리스 힐튼이나 데이비드 베컴 같은 이슈를 몰고 다니는 부자들 보단,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처럼 자신의 부가 사회에서 시작된 것임을 알고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미덕으로 치는 부자들이 훨씬... 보기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47.
    '06.7.8 1:01 AM (59.17.xxx.231)

    보다 한참 어려도 참 똑똑하구나 싶고 너무 이쁘고
    안정환도 취재진한테 참 무뚝뚝하던데, 와이프 보는 눈은 사랑이 듬뿍 담긴게
    참 아름다운 부부지 않나요?
    돈 많아서 샤넬을 걸치든 뭘 입던간에 자기돈 주고 살테니 무슨 상관이래요
    나두 돈 많아서 명품좀 입어봤으면 좋겠구만..
    암튼, 아직도 어린나이 일텐데 관심이란 이유로 이런 저런 질타 받으면서도 꾿꾿히 잘 사는거
    나같은 소심쟁이인 저는 배울점 이라 생각들던데요

  • 48. 이부부
    '06.7.8 3:22 AM (222.239.xxx.127)

    예쁘게 살고 있는 것같아 보기 좋아요.
    안정환 선수 사주를 보면, 참 박복한데...처복만 갖고 있대요.
    결혼하고 나서 안정환 선수 행복해 보여요.
    글공, 이혜원씨 집이 아버지가 건축업 하셨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하시는지, 돌아가셨는지 모르지만요.
    굉장히 부잣집딸이고, 학교 다닐때도 외제차 몰고 다녔다는군요.

  • 49. 안정환맘
    '06.7.10 10:37 AM (58.236.xxx.71)

    전 오지랖이 넓은인간인지 안정환엄마도 너무 불쌍하던데....
    자세한건 모르지만 스무살도 안되서 아들 하나 낳고
    그 옛날 그시절에 그건 정말 자기 집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었을듯싶고..
    세상 그누구도 환영받지 못하지만 또 시집가지 않고 아들 하나 키웠으니
    얼마나 그 삶이 힘들고 서글펐을지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서 잘잘못을 떠나 너무 안됐던데....

    물론 부모로서 잘못한 점도 많지만 그런 상황에서
    자기 혼자 힘으로 책임을 지려고 하며 아들을 놔버리진 않았지 않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암튼 그냥 한여자의 인생으로보면 안정환엄마의 인생이 너무 안됐네요.
    슬프고...오지랖도 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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