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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들 어떻게 갠적으로 친해지는지 궁금해요
친한 친구들이 많은데요.
82의 경우는 모임 카테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띠별이나 지역 모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인물(배우)이 같다는 공통점도 없고
그렇다고 오프모임이 잦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들 서로 갠적으로 알게 되시는지 궁금해요.ㅎㅎ
지난 번 서산번개같은 모임이 자주 있었나요?
1. 음..
'06.7.4 12:19 AM (58.142.xxx.251)저두 번개 모임같은곳에 가고 싶지만 시간상..그리고 거리도 멀고 못가네요
장터에 물건 올리다가 또 구입하다가 몇번 통화하신분들이랑 가끔 쪽지 하고 전화도 하게 되었어요
그냥..그렇게 친해지지 않나 싶어요2. 히히
'06.7.4 12:36 AM (221.138.xxx.252)댓글달다 친해지고,,,쪽지 보내다 친해지고,,
사실, 예전엔 번개 많았거든요..회원 1만명 되기전에..
그때 만난 사람들이 아무래도 친해지더라구요,,
얼굴 한번 본게 결정적이더라구요,,3. 코스코
'06.7.4 12:55 AM (222.106.xxx.88)저는 82에서 만난 마음맞는 사람들과 모여서 퀼트를 같이해요
집에서 점심도 해먹고 서로 퀼트도 봐주고~
운동 같이할 사람 찾고있어요... ^^*4. ^&^
'06.7.4 2:17 AM (125.186.xxx.71)전 물건 판매하다 알게 된 분이 대부분이예요.
그러다 보니 여기 82에서는 따라 다니면서 교환, 반품 해 주게되요.
동호회라기 보단 동문회 라고 해야 할까요?
어쨋든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안해도 될 일을 만들어서 하게 되요.
제가 해 봐서 실패 한 일은 꼭 알려 드리게 되고.
속상한 일 이런저런에 터 놓고 이야기 하고.
그러면 댓글도 다시지만,
쪽지도 주세요.
그렇게 친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화 통화 자주 하는 분 몇 분 계세요.
저 힘내라고 재밌고, 감동적인 디지털 카드
보내 주시는 분도 계시구요.
가끔 자게나 장터의 내용 때문에 시끌 할때도 있는데
사람이 모인 곳이다 보니
아무래도 당연하지 싶어요.
좋은 분들 많으세요.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5. 저는
'06.7.4 5:13 AM (61.83.xxx.82)글만 보고 댓글만 답니다.
그래서 아직 친해진 사람 없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구나.. 싶어요.
배울점이 많은 곳이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가끔 왜 저러지? 하는 것도 봅니다.
요리, 베이킹 좋아하는 제게는 보물창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좋은 친구까지 사귀면 금상첨화겠지만
아직은 친해진 사람이 없네요.6. 저두요
'06.7.4 10:27 AM (210.95.xxx.240)댓글만 달고, 친해진 사람 없지만,,, 82는 남의일도 나의일처럼 특히 어려운일 있을때 살뜰하게 도와주시는게 항상 감동입니다. 그래서 중독되나바요~
7. 저두...
'06.7.4 10:34 AM (59.5.xxx.240)댓글만 달고, 친해진 사람은 한명도 없네요.
직장 다니다 보니 번개모임 나가는 것도 쉽지 않고,
그러나 늘 도움받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곳입니다^^
가끔은 맘에 맞는 친구 만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