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
사무실에
나왔거든요
오늘도 비오고 쌀쌀할줄 알고
긴팔을 입고 나왔는데요,,
넘
덥네요
못참겠길래,
밖에
아울렛 매장에 갔다왔네요
엄청나게 많은 매장중에서
그냥 사람들 많길래
트래비스매장들어갔는데,
이월상품 70프로 한다고 해서
제 빨간티 39,000원 지르고,
남편거 미안해서,
신상품 50프로 해서 69,000원
총 108,000원 충동구매했습니다.
휴,,
이러려고 한게 아닌데,,,
남편거 민트색 티
넘 예쁜데,,
올여름 옷 사긴했어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무리를 한듯 싶네요,
사실
트래비스옷은 첨 사봤어요
거의 인디안옷을 많이 삽니다.
트래비스옷 괜찮나요?
그냥 입히고 싶은데,
넘 무리한것 같고,
제가 정말 왜 그러는지,
사실 매장주인아저씨가 사모님 사모님 하면서
어찌나 딱 달라붙는지,,
순간 제 옷만 사오면 되는데,
괜히 울 남편것까지 사오게 된것 같아요,
가서 물를까요???
정말 왜 그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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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옷 질렀어요
22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06-07-02 15:21:51
IP : 211.177.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하셨어요
'06.7.2 5:39 PM (61.102.xxx.9)그래야..좋은 옷...떼깔 나는 옷 한번 입으시는거죠.
폼나게 입고 옷빨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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