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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뻗치네요. 이젠 딸이면 그저 뱃속에서 안죽고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지경인가.
지금 뒷목이 땡기고 혈압이 마구마구 오르네요.
엄마. 딸인 나를 지우지 않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런 세상이 다 있어요?
여자 씨가 다 말라서 아들래미들이 장가못가 전쟁치르는꼴 보고 싶어요?
이런 젠장할.
1. ..
'06.6.29 12:02 PM (211.176.xxx.250)아이구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라구요.. 그글 쓴 그사람이 좀 사고방식이 심하게 이상한것이지..
대부분의 사람들...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주신 생명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사는것 아닌가요..
제 동생도 6년째 그 생명을 기다리고 있어요..
한사람의 이상한 사람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이상하다 생각하지 말아주시어요..2. 무지하고
'06.6.29 12:03 PM (220.75.xxx.236)무식한 인간(??)들이라고 봐야죠.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둘때가 딸로 태어낳다고 대놓구 싫다고 하더군요.
첫째는 공주마냥 키우면서 둘째는 완전 구박덩어리더군요.
부모 잘못 만난 애만 불쌍하죠.3. 허걱
'06.6.29 12:09 PM (203.247.xxx.51)아직도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대요? 웃겨 진짜~
4. 걍
'06.6.29 12:12 PM (218.235.xxx.147)무시하세요.. 세상에 별별 인간들이 다 있구나 해야죠 모~
태어나서 저랑 남편한테 무한한 사랑과 축복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는 울 딸에게조차
너무 미안해지네요... 쩝5. 아마도..
'06.6.29 12:18 PM (211.212.xxx.212)시댁에서나 남편이 아니면 친정에서 아들만 바라는 환경이셨을지도 모르죠.
아이를 그렇게 지나치게 대한 건 잘 못이지만 모든 상황을 다 알지 못하면서 이렇게 지나친 비난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6. 사랑하는걸
'06.6.29 12:18 PM (222.238.xxx.17)그런무식한말을 어떤x가 했데요~~가만히듣고계셨나요!!!! 참살면서 희한한족속들이 있네요~~그래서 동네에서 아무하고나 안면트기가 더더욱 힘드네요~~
7. 님들
'06.6.29 12:40 PM (210.0.xxx.192)댓글님들 216번 글을 못 보신듯 하네요
글 보면서 저도 너무 놀랐습니다
세상 참 불공평 하지요 전 딸하나만 낳을수 있어도 좋겠는데
그런 사람은 아이도 술술 잘 낳고...아침부터 경악할 글 보고 속상한 회원님들 많은거 같아요8. 오...놀라워라
'06.6.29 1:21 PM (211.114.xxx.113)세상에.... 천벌을 받을 인간(216번글)같으니라구...
에이..내가 왜 그런 글에 대해 화내고 있는거야...
가치도 없는 얘기에...
아이가 너무 가엾어라...9. 읽고
'06.6.29 1:48 PM (210.183.xxx.175)너무 슬프네요,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