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속옷 갑갑하지 않나요?

[보정속옷]

아침에 홈쇼핑에서 보정속옷 팔던데  착용해 보신분 있으세요?
보정속옷 갑갑할 것 같아서 눈길도 안 주고 살았는데 요즘 나이살이 붙으면서 처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나만 너무 뻔뻔하게 관리를 안하고, 안한 티도 너무 내고 다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하체가 축복(?)을 너무 받았거든요.살이 빠져도 얼굴부터 가슴까지만 빠지고,찌면 엉덩이와 허벅지의 무게감부터 틀리네요.
보정속옷입으면 좀 덜 민망하려나해서요.

[**]

갑갑해요.
지방흡입이나 지방분해 주사를 맞고싶어요

[보정속옷]

안 사길 잘했네요. 그런데 한여름에도 꼭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좋다고 하길래

[사람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두 홈쇼핑 광고하는 것 보고 정보수집 끝에.. 젤 괜찮아 보이는걸로 구입해서 입고 있는데요..
저희엄마는 갑갑해서 죽어도 못입겠다 하시는데 저는 적응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입고 다닙니다(본격적으로 착용한지 반년정도 됐어요)
이젠 안입으면 넘 허전해요..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가 안와서 그런진 몰라도 한여름에도 입고 다닐 수 있을것 같구요.

[몸에]

당시 진보언론에서 망해버린 친노대신
중도 진보 보수의 확장성에 골몰하던 시기라서

노무현은 좋은 먹잇감이 된거지요

조중동뿐만 아니라 다른 신문사도
대동소이

그래서 정당기반 대통령이 중요하지요

민주당에서도 버린 팬데
누가 노무현을 지킬까요?

노무현 죽음은 열린우리당 창당과 폐당때
이미 예상된일

검찰에겐 더욱 정치적 부담없이 조질수 있고

진보언론은 굶어죽기 직전이고
노무현 팬덤이 많음 뭐해요

조중동 구독자수가 몇천배 많고
진보언론 은 죽기 직점인데

노빠만큼 진보언론 정기구독하면
이렇게 씹지도 않아요 노무현을

척각마시길

언론사는 회사이지
종교집단이 아녀요

[습관되면...]

보리차가 몸에 좋은 것도 아닌데 양 많지 않으시면 드시지 마세요
냉동실에 있었다면 먹을 수는 있을 듯해요

[예전에]

이경0씨가 선전하던 보정거들도 있었는데 샀다가 반품했어요...
넘 답답해서리....
우리 아가씨는 몇년째 보정속옷 잘 입고 다녀요...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종류마다 달라요]

홈쇼핑말고 직접 매장가서 입어보세요.(눈치안주는 백화점등에서요) 디자인이나 모델 별로 달라요. 저도 몇가지 있는데 처음엔 답답해서 어떻게 입어 하다가 직접 입어보니 또 다르더라고요. 허리도 펴지고 자세도 약간 좋아졌어요.

[맞춤도]

보정속옷 맞춤도 있다네요. 사이즈 재서. 한 몸매하는 친구가 사서 입었드랬죠. 결과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