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열 받아요....다른걸로 바꾸려는데

[시러~]

하나로 통신 쓴지 한 6년 되었나봐요.
더불어 전화도 같이 하나포스 썼어요.

한번쓰면 바꾸기가 싫어서..
몇년 몇년 연장하다
이사하면서
하나로가 안들어오는데여서 다른 통신 1년정도 썼었어요.
그런데
지난해에
다시 하나로 되는 아파트로 이사해서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
3년 약정했더니
가입선물 준다고 하더군요.
(몇년동안 써도 그동안 한번도 받아본 적 없었는데)
그래서 집에 개통되고 난뒤 1주일정도 지난뒤에
전화 했더니
두달 요금 내고 난뒤에 준다고 하더군요.

두달 뒤에도
잊어버렸다
통신 쓴지 7개월쯤에 전화했어요.
뭐~ 받고 싶냐 하길래 뭘 달라고 하고는 주소와 전번 다 줬더니 배송 일주일에 택배비6천원 부담이라 해서 그러마하고 기둘렸는데
계속  물건이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보름도 훨씬 지나고 해서
오늘 전화 했더니

그런통화 한 적 없다고 - 다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겠죠? -해서  메모해둔 그 통화한 날 시 분까지 말하고 가입 담당자가 전화 받았다 했더니
  가입담당 전화받는 사람이 20명 넘어서
누군지 모른다 기록에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에 모른다는거에요..........ㅡ.ㅡ;; 아 열불나~
그래도
조근 조근 참고 이야기 했는데
이제는 그동안 요금 냈는지 모르니 영수증 첨부해서 팩스나 우편으로 부치라 하네요.
이런 뭐시깽이가 있나. 아니 8개월을 썼는데 요금 안내면- 2달 넘으면 준다고 하더니 여태껏 썼는데
요금 안내면 쓸 수 있겟어요. 더구나 자동이체 아니면 가입도 안 받으면서
그래서
통장이 없어 돈 나간 사본 못 보낸다 햇더니 못 준대요.
뭐 이런 통신사가 있남요.

@@@@@@@%%^&~
그러고는 본사로 전화했더니 본사서 알아보고 전화준다더니 그 물건 받으려면 5만여원을 송금하라네요.
택배비도 물고.
처음엔 물건보내준다 할 땐 말도 없더니 이제사 발뺌하다  돈 내야 보낸다네요.  아, 정말~ 시러.

1달여 전부터 계속 다른 통신사서 위약금 물어준다고  가입해라,
상품권도 준다 하는데.
오늘 아침도 유혹의 전화가 왔는데
신의로 그냥 계속 버티려 햇건만 기분 나빠서 그만 해지 하려고요.
5년 쓰고 잠시 멈추다
또8개월이나 거의 4만여원 이상씩을 냈는데

하나로 통신 정말 기분나빠요..

[저도]

이번 8월이 만기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사람 바보 만드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하나로는 왜 그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