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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산것중..

성공한것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06-06-15 23:21:08
오늘 은성밀대를 쓰다가 느꼈는데요..
이 밀대 하나는 성공한거 같아요..
장터에서 먹거리는 많이 사봤는데..대략 기대보다 별루였구요..
이 밀대는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터에서 산것들..어떤거 성공하셨어요?
IP : 61.97.xxx.7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5 11:22 PM (61.106.xxx.92)

    해림엄마 님께 구매한 쉬폰 블라우스..
    그거하나 건졌네요...

    아~ 짜짜러브님이 판매했던 썬그리도 있었네요.. ^^

  • 2. 전...
    '06.6.15 11:22 PM (59.187.xxx.93)

    한라봉이요.
    너무 맛있어요.

  • 3. AEG
    '06.6.15 11:24 PM (203.170.xxx.128)

    청소기요..이민가는 분께 샀는데, 8만원주고서..정말 좋아라 쓰고 있어요

  • 4. ...
    '06.6.15 11:30 PM (211.219.xxx.221)

    해림엄마님께 구입했던 아기옷요~
    그옷으로 이번 여름 나고있어요 ㅋㅋ
    참, 서산댁님의 바지락도 주금이였어요~~

  • 5. ....
    '06.6.15 11:38 PM (59.5.xxx.29)

    장터에서 구입한거 거의 맘에 들었어요
    한 90%정도요?
    전 그래서 장터를 많이 이용하죠^^

  • 6. ^^
    '06.6.15 11:38 PM (221.138.xxx.73)

    변**님 한라봉이요..
    정말 맛있게 먹었고 또 시켜서 먹고 있어요 ^^

    그리고 M***님한테 구입한 반팔 티셔츠도
    여름 내내 맛있게(?) 잘 입고 있어요~

  • 7. bokja
    '06.6.15 11:40 PM (222.234.xxx.71)

    퀼트요정님께 산 모자랑 가방이요..
    품질에비해 값도 저렴하고 넘 이뻐요^^

  • 8. 변선희님
    '06.6.15 11:41 PM (219.248.xxx.110)

    한라봉,서산댁님 바지락, 달디단 깜장콩,찹쌀,커피메이커,호박고구마,덕이 설렁탕,경빈마마김치
    호박가루,
    잘 못 산것-김치자르미,씨디,책

  • 9. 에공~
    '06.6.15 11:42 PM (61.72.xxx.194)

    한 6개월 전까진 장터에서 많이 구입했었어요.
    먹거리는 빼고..이유는 없고 그냥 물건들만 열심히 사들였네요^^;;

    아이들 책도 정말 넘 싸게 구입해서 잘 읽히고 있고
    제 옷도 넘 싸게사서 거의
    산 물품중 80%이상은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이힛^^

  • 10. 비비안나
    '06.6.15 11:44 PM (211.208.xxx.203)

    전 90%정도 좋았어요
    우리애들한테 82cook은 좋은 회원만있다고
    자랑합니다

  • 11. 솜사탕님
    '06.6.15 11:44 PM (220.85.xxx.52)

    아이스크림 뜨는 숟가락이요. 아주 묵직하고 단단해서 뭐든지 1오래쓰는 저한테 딱이에요.
    너무너무 잘생겼어요.
    배즙도 잘먹었고 제일 실망한건 홍시가 좀 그랬어요.
    매실사고싶은데 다 지나간거죠?????

  • 12. 비니맘님
    '06.6.15 11:47 PM (61.109.xxx.20)

    비니맘님의 유모차
    너무너무 잘쓰고 있답니당
    청정하기님의 쌀도 좋아요^^

  • 13. 한라봉
    '06.6.15 11:51 PM (211.211.xxx.101)

    요즘들어 한라봉..몇번째인지 몰라요.. 아이들 양말, 아이들 중고책은 대략 난감실패.
    서산님댁 바지락,,/ 키위........... 근데 넘 자주 이용하다보면 가계부 빵구나요... 그래서 조심조심해요..ㅋㅋ 중고는 아이들 책하고 대충 그런거... 먹는 건 괜찮은데... 맛들이다보니 무시못하겠드라그요

  • 14. ^^
    '06.6.16 12:02 AM (58.140.xxx.221)

    전 강계영님께 산 옷중 절반정도는 잘 입고 있어요...
    정장분위기 나는 쉬폰 플라우스를 주로 샀는데..시원하면서도 회사 입고 다니기 좋네요..^^
    중고 정장도 몇 벌 샀는데 몇개 실패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하구요...
    쓰고 보니 전 장터에서 주로 옷을 샀네요...^^

  • 15. 저도
    '06.6.16 12:18 AM (211.221.xxx.235)

    선희님 한라봉, 봄님 수세미..
    아이들 꾸미바이트, 달빛 나래님 베이킹 도구는 저렴하고 잘 쓰고 있어요.
    아이들 책도 잘 읽히고 있네요.

  • 16.
    '06.6.16 1:53 AM (222.235.xxx.158)

    라벤다님 수산물(조개, 굴, 문어, 김 ,미역, 멸치 에고 많이도 샀다) 변선희님 한라봉, 웰빙부님호박고구마, 강금희님 매실, 둘리곰님의 아기옷, 누군지는 기억에 안나는데 흔들침대, 걸음마 보조기, 빨래삼는 삼숙이등등 장터를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후회됐던 팩스 as받고 잉크까지 돈 무지 들였는데 잘안되고 그분 흔적도 없어져서 팩스만 보면 화납니다.. 그리고 아기장난감 저렴하게 또 덤으로 준다는 신발 받았더니 너무 오래되서 고무부분이 끈적거린걸보내주고... 장난감도 무지 허접하고...그런물건을 장터에 내놓고 싶었는지,,, 애기엄마가 다른 애기 ㅏ지고 놀라고 팔면 양심은 있어야지...
    그래도 장터물건 반이상은 성공이었던것같아요

  • 17. ㅋㅋ
    '06.6.16 2:02 AM (220.86.xxx.245)

    장터를 많이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것도 몇 가지 있었지만 못 먹고 못 쓸 정도는 아니었고요.

    물건 질보다 좋은 사람을 알게 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달빛나래님 베이킹 도구 저렴하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
    봄님 수세미 실 저렴하죠?

    그나저나 제가 입양보낸 브리타 정수기(잡지 부록), 화장품 냉장고는 귀염받고 사는지????
    아그들아 구박하면 엄마한테 연락해.

  • 18. 찬진맘
    '06.6.16 4:50 AM (211.106.xxx.235)

    변선희님 한라봉, 버섯댁님 느타리버섯, 중고 지붕차 등등.. 저도 구입한 것들의 90%는 만족이에요..^^

  • 19. ㅎㅎㅎ
    '06.6.16 6:37 AM (210.121.xxx.167)

    장터 물건 별로 안 사지만 산건 거의 실패한거 없어요.
    크레센도님 콩도 잘 먹고요, 서산댁님 바지락 산후조리할때 미역국에 넣어서 잘 먹었고요, 미역도 잘 먹었고, 수유쿠션도 잘썼고, 세타필도 잘쓰고 있지요.
    제가 한 몸매(??)해서 옷은 절대 못삽니다. 그래서 실패하지 않는것 같아요.

  • 20. 호우맘
    '06.6.16 6:57 AM (218.238.xxx.146)

    크레센도님 검정콩,은성밀대,100% 만족입니다.
    글구 옷은 거의안사봐서리...

  • 21. 전.....
    '06.6.16 8:54 AM (211.114.xxx.233)

    나미님 귤, 크레센토님 검정콩, 라벤다님 바지락, 강금희님 매실등등 먹거리에 아주 만족 하구요..
    아이들 침대며 미소님 곡물가루, 그리고 제빵기, 전기 주전자, 중고 옷 등등
    (열거 하자니 아주 많이도 샀네요 ^.^;;) 90% 이상 만족 합니다
    우리집에 못보던 물건이 들어 오면 울 애들 "엄마 또 82 장터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22. ^^;;
    '06.6.16 9:18 AM (211.207.xxx.110)

    저희애들은 쇼핑몰 주소가 아닌 걸로 택배가 오면
    다 엄마친구인줄 압니다..ㅋㅋ
    엄마친구가 또 선물보냈네..한다죠..;;

    70%는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23. 저는
    '06.6.16 9:22 AM (218.234.xxx.162)

    초이똥님의 감자떡 맛있게 먹었고요,
    강계영님 옷 이번에 처음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떨지 무지 궁금하네요.

  • 24. 전..
    '06.6.16 9:38 AM (218.54.xxx.120)

    웰빙부님 호박고구마, 나미님네 귤, 경빈마마 청국장 분말 정도 샀는데
    거의다 검증된 분하고 거래해서 인지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 25. 수세미
    '06.6.16 9:41 AM (59.7.xxx.239)

    구매했었는데 사용법에 문제가 있는지 다 하고나면 손에 기름기 남아있더군요
    쌂고 락스에도 담가보고 했는데도...혹여 왜 그런지 아시는분???
    한라봉은 대체로 맘에 들었답니다

  • 26. 나도요
    '06.6.16 10:01 AM (211.54.xxx.118)

    크레센도님 검정콩 200%만족이구요,
    서산댁님 바지락도 만족,
    라벤다님것도 몇가지 받아봤는데,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 되구요,
    무책임한 태도도 있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 27. 저두요..
    '06.6.16 10:20 AM (221.147.xxx.12)

    아이들옷은 대략 만족...
    변선희님의 한라봉, 나미님네 귤 넘 맛나죠...
    라벤다님의 바지락은 좋은데... 첨에 꽃게 사서 친정에 선물로 드렸다가 맘에 안들어하셨죠...
    산란된 알들이 모두........ 그뒤 대응두 넘 무책임 하셨던거같아요...
    다른분들은 다 알고두 산다구....

  • 28. 나는..
    '06.6.16 10:47 AM (211.218.xxx.236)

    바지락, 생선, 꿀, 등 주로 농산물은 90% 만족합니다.
    옷은 70%정도... 신체사이즈도 관련이 있어서리...

  • 29. ^^
    '06.6.16 11:18 AM (61.255.xxx.3)

    장터이용해본 건 몇번 안되는데, 운좋게 거의 만족이었어요 ^^
    크레센도님 서리태콩은 지금도 정말 맛있게 먹구 있구요

  • 30.
    '06.6.16 12:05 PM (125.129.xxx.146)

    정가네님 쌀이랑..나미님 귤이랑...
    음또..한라봉은 그럭저럭이었고
    계영님 옷은 모두 맘에 들고
    애플민트님 구매대행 해주신것도 넘 고맙고
    소스님...저렴히 해주셔서 잘 이용하고 있죠

  • 31. 두개밖에
    '06.6.16 3:25 PM (125.181.xxx.221)

    안사봐서.. 변선희님의 한라봉과 다른분의 조갯살...
    한라봉은 만족이였고..조갯살은 좋긴했지만...그 가격이면 시장가서도 충분히 사겠다는 생각이...

    담엔 서산댁님의 바지락을 사야겠어요...
    전화기 들기가 귀찮아서..걍 다른분꺼 구입했는데...(이노무 귀차니즘때문에...)
    조갯살이 음식하기엔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 32. ++
    '06.6.16 4:36 PM (211.178.xxx.54)

    나미님 귤 증말 맛났어요. 변선희님 한라봉도요..
    정가네님은 정말 마음이 고우신분입니다. 통화해보신분들은 알거여요...
    어부님것은 아적 시킨적은 없는데...먹어보고 싶고요.
    라벤다님은 평이 좋아서 주문했는데..정말 실망스러웠고..
    봄님 수세미 잘쓰고 있고요, 얼마전 주문한 토마토 잘 먹고 있어요.

  • 33.
    '06.6.16 6:28 PM (211.176.xxx.24)

    레벤다님의 바지락, 서산댁님 바지락
    두 분 다 먹었지만
    서산댁 님 바지락이 크기 작았지만 훨 맛나고 싱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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