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라도 하고싶어요 ㅠㅠ

[일일일 ㅠㅠ]

졸업하고 지금까지 너무긴시간동안 특별하게 하는일없이 지냈어요
간간히 단기 아르바이트 몇개하는것빼고는...
가끔한번씩 이력서를 내면 어떻게 면접까지는가는거같은데...
졸업하고 이력서 낸곳이 2~3곳 정도 이고 어떻게 붙어서 일했던곳은
이런저런 조건이라던지 처음에 취업공고를 냇던것과는 다른일이던가 사기성짙은 ㅡㅡ;; 사람들이여서...
한번씩 그렇게 당하고 나면 두어달은 이력서내는것조차 취업을 알아보는것조차 생각하기도 싫었구요
이젠 단순한 사무직 같은건 정말 하고싶지않고  좀 하고싶다 하는일은 경력이 안되는 그런상황...
너무 배부른소리인가요...
하지만 차라리 막노동이라도 내가 생각하고 움직이고 하는일을 하고싶거든요
아무리편해도 한자리에서 전화받고 시키는일하는일같은건 정말 적성에 맞지않아서 ㅠㅠ
적성맞는곳 찾는 것도 배부른소리 라는건 알아요 .... 하지만
아...

[프리타]

그렇다면 알바 두탕 정도 뛰시는 것은 어떠셔요?
프리타라고 그러죠? 한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일하고플 때 하고픈 일하는 거요...

[일일일 ㅠㅠ]

^^;;;; 하나도 찾기힘든데 어떻게 두탕을 ^^;;;
일도 잘 보이는 사람이 있나봐요 저는 눈씻고찾아봐도 없던데;;;;;

[..]

커피빈이나 스타벅스 아니면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은 어떠세요?
상시채용이고, 한자리에서 일하는 일도 아니고,
의외로 일은 고되지만 그래도 내 할일 있고 움직이는 거고, 경력필요없고...
님의 조건에 괜찮을 것 같은데..

정식직원말고 파트타임도 있으니까 파트타임하면서 살펴보시다가
괜찮으면 정식직원 하면 되는거고...

단점은 월급이 적다는거

[코스트코]

얼마전에 양재 코스트코에서 part-time 뽑던데 시간당 6천원이 넘더라구요..

[원글]

아~ 그런데 제나이가 많은건아닌지 걱정되네요
말씀해주신쪽으로 먼저 알아봐야겠어요 ^^ 관심있는분야라서 재밌게 할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