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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층 사시는 분들 복도이용요~
복도를 좀 이용하고 싶은데 제 맘대로 꾸며도 되는건가요?
아직 입주전이라 궁금해서요..아예 욕심같아서는 복도 바깥으로 문을 달고 싶은데 (복도식 아파트끝집인데 한집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해가 어려우실래나..
1. 드라마
'06.6.15 6:50 PM (125.128.xxx.81)음..그래도 안되지않나요?
전에 아는집이 최상층은 아니었지만 그옆집이 그렇게 했거든요.
떡하니 문달고 참 그렇던데요.
화분정도 내놓으신다면 모를까..
누가 문제 삼지않는다면 괜챦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2. 저도 안된다고 생각
'06.6.15 6:57 PM (221.140.xxx.168)소방법상, 아파트 복도에 아무 것도 내놓으면 안되는 걸로 압니다.
집이 많이 협소하신가요?3. ..
'06.6.15 6:59 PM (210.123.xxx.89)같은 라인의 다른 집들이 싫어할 것 같은데요. 자기 집은 '현관'까지이지, 남과 함께 쓰는 복도가 내 앞에 있다고 내 것은 아니니까요.
4. 소방법상
'06.6.15 7:01 PM (211.187.xxx.104)저도 윗분 말씀처럼 소방법상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도 최상층이지만 전 아무것도 내 놓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화재 위험이 있어서 절대 내 놓지 말라고 가끔 안내방송 나와요.
그리도 다른분들 보기도 넘 안좋을것 같구요.5. 저도
'06.6.15 7:07 PM (58.238.xxx.65)최상층이지만 아무것도 안 내놓습니다...아이 유모차며 이런 것 내놓고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전 그냥...위의 어느 분 말씀데로 우리집은 현관문까지~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6. 반대
'06.6.15 7:10 PM (211.186.xxx.150)님이 분양받으신 집안의 면적 말고는 모두다 아파트 분양받으신 분들의 공동면적이예요.
복도도 마찬가지이죠. 문같은거 다시면 안돼요. 마음대로 꾸미시는것도 안될것 같은데요.7. 원글이..
'06.6.15 8:24 PM (211.210.xxx.229)네.. 저도 알고 있는데요..다른집이 없고 복도에 우리집 한집밖에 없어요.. 이해가 잘 안되실려나..
문을 다는 정도는 아니라도 복도벽에 이쁜 그림을 그린다거나 한켠에 화분을 놓는다거나 이 정도는 하시나 싶어서 글올린거랍니다..8. 문만안달면야
'06.6.15 9:52 PM (168.126.xxx.248)꾸미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동에 아파트도 많이 오래되서 어떤곳은 양쪽집이 협의해서 아예 타일깔고 분수대 놓고 콘솔까지 가져다 놨던데요.
놀러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때 이게 호텔인가 했어요.
뭐 나름 보기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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