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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김치냉장고 가져가도 될지요...

어쩌죠?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6-05-19 00:18:50
2년동안 미국에 나가있게 됐는데요.
저는 김치냉장고를 가져가고 싶긴 한데..
김치냉장고는 1년 내내 틀어놓는거라서 계속 전압기랑 같이 연결해서 써도 이상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김치냉장고가 필요는 할까여?

냉장고가 아파트에 있어서 필요가 없을것도 같은데...
그래도 여기서 쓰던거라서 없으면 불편할것 같아서요.

데스크탑 컴퓨터도 계속 전압기랑 연결해서 써도 고장나거나 그러진 않나요?

참, 짧다면 짧게 있다가 오는 거라서요, 미국가서 되도록이면 가구 안사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서 비키니장으로 장농을 대신할까 하는데요.
비키니장을 미국에서도 팔까요?
거기가 더 비싸거나 없다면 한국에서 조립식을 사가지고 갈까 싶은데요...

질문이 좀 두서가 없지만... 답변부탁드릴께요~!!
IP : 220.70.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조사에
    '06.5.19 1:07 AM (59.187.xxx.38)

    문의해보세요. 요새 가져가시는 분들 많아서 변압 관련해서 상담해준다고 얼핏 들은 것도 같습니다.

  • 2. ^^
    '06.5.19 4:38 AM (70.187.xxx.185)

    일단 추천 한방!!

    마리아님 덕분에 제가 딱 원하던 쌀국수 국물내기 접수해 갑니다..
    베트남은 남편과 제가 아무 생각없이 골랐던 여행지였었는데 (쌀국수나 실컷먹어보자고 ㅋ)
    현지에서 먹던 쌀국수와 부침개, 저 샌드위치 등등.. 완전 황홀한 여행이었다지요..

    그 뒤로 남편은 쌀국수 먹을 때마다 이 맛이 아니라고 어찌나 불평을 하던지...
    시판 쌀국수엔 조미료 정말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먹고나면 항상 입마름 증세와 가벼운 두통이 동반되거든요..
    주말까지 재료 수집후 제대로 한번 해 줘야겠어요.

  • 3. 네~~
    '06.5.19 6:32 AM (24.26.xxx.133)

    가지고 오세요.
    저도 3년동안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김치를 사다먹다가 좀 질려서 없는 솜씨로라도 담가먹으니 딤채가 더욱 유용해요. 사실 아파트 냉장고는 좀 작아요. 용량이 한 400정도죠.
    김치를 사다먹어도 갤런 정도는 사는데 그거 하나 떡하니 넣어놓으면 별루 여유가 없어요.
    식구가 두식구라면 몰라도 아이들이 있으시면 가지고 오세요...
    전기세도 그리 차이나지 않아요.
    전용 트랜스 하나 준비해 오시면 후회는 않하실듯....

  • 4. 당연..
    '06.5.19 10:44 AM (58.121.xxx.245)

    가져오실수 있으면 좋아요. 김치아니더라도 야채나 기타등등을 많이 넣을수 있으니까요. 마트에서 파는 양이 꽤 크거든요.
    저는 5년동안 냉장고를 사용했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단, 전용트랜스의 용량을 좀 큰걸로 준비하세요.
    장농은 전혀 필요가 없고, 붙박이 장이 방방마다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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