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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조공사가..

ㅠ.ㅠ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6-05-17 09:54:53
하소연좀 하려구여.
저 이제 막달인데,,여기 아파트 이사오고부터 개조공사가 끊이질 않네여.ㅠ.ㅠ
올해 2월에 이사왔는데,,지금껏 벌써 2집의 대대적인 공사가 있었고,,(그것도 같은 라인.)
하나는 진행중이고,또 한건 더 개조공사할 계획이라네요.(이것도 같은 라인)
이달내내..공사입니다.
어찌 이럴수가 있는지..다른곳은 어떤지..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이 우리동에 매물건이 3,4개 더 나와 있네여.ㅠ.ㅠ

여기 아파트 10년 됐는데 정말 개조공사가 너무 많네여..
소음도 엄청나지만,,먼지가 알게 모르게 많이 들어와서 낮중엔 거의 침실에 감금되다시피 하구여.
눈이 따가워서..

정말 출산일까지 내내 공사 소음 들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ㅠ.ㅠ
이때까지 다른 아파트 다 살아봐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방법도 없구,,OTL

IP : 221.142.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7 10:03 AM (211.210.xxx.171)

    10년쯤 된 아파트면 이사 오는 사람들이 으례껏 개조를 하나봐요.
    저희 아파트는 11년차인데 날이 풀리고는 정말 한달에 며칠 빼고는 계속
    돌아가며 개조네요.

  • 2. 일반 빌라
    '06.5.17 11:42 AM (59.29.xxx.60)

    에 사는데요. 저희 동네도 요새 먼 바람이 불었는지 작년부터 심심하면 주변의 집들이 홀딱 뜯어 고치구 건물올리구..한달에 한건 정도는 죽~ 있어 왔네요..지금도 집앞 단독주택에 다세대 빌라를 짓는듯..며칠째 공사중이라 문 꼭 닫고 살아요..흑

  • 3. ..
    '06.5.17 1:58 PM (61.98.xxx.40)

    전 전세 이사왔더니 1년 사이에 저희 라인 30집중 15집 정도 하더군요
    기막혀서 살던사람도 오래됐다고 6-7집 하고 나머진 이사와서 하고
    하지만 어쩝니까 나중에 저도 할텐데
    밤에 11시 넘어 싱크대 단다고 뚝딱거릴땐 정말 화나고요
    앞집 살던사람 하면서도 말도 없이 하더군요 미리 인사라도 하던지

  • 4. 새아파트인데도
    '06.5.17 2:53 PM (125.129.xxx.240)

    확장공사 한달을 하고 이사와서도 뭐를 개비하는지 하루죙일 뚝딱 뚝딱 미치겠어요 (울 윗집)

  • 5. 저희도
    '06.5.17 6:14 PM (220.85.xxx.135)

    물론 오래된 집입니다만 봄이라 이사철이라 그런지 정말 난리네요.
    저희도 들어올 때 수리를 하고 들어와서 암말 못합니다만
    뚱땅뚱땅 부수고 드릴소리며 애가 낮잠을 못자요. ㅡㅡ;;;

    근데 웃긴건 지난 달에 한집 하구 이번 달에 또 한집이 수리한다고 사인받으러 왔는데
    제가 뭐라지도 않았는데 작은방 하나 수리한다고 금방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짐 다 빼고 한달 반동안 수리한답니다.
    거짓말은 왜 하는지...? 쩝~

  • 6. ㅠ.ㅠ
    '06.5.17 10:00 PM (221.142.xxx.40)

    전반적인 현상이네여..
    그리고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니,,어쨌든 맘편하게 먹어야지 생각했어요.

    리플달아주신분들,,생각보다 그런분들 많으시네여.
    어쨌든 동병상련이라,,
    많은 위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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