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주시나요?
먹고나면 양치 시켜야해서 안줄때두 많은데.. 너무했나요?
오늘은 그냥 줬네요..
지금 먹고있는데.. 너무 행복해보이는 아이..
에궁.. 먹고나면 깨끗한 설겆이통에 설겆이..
양치도 해줘야하구.. 제손으로 못하는 나이라서..
귀찮아하면 안되는데 쫌 귀찮네요..
그래두 뭐가 먹고싶다는게 행복한걸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잘 시간쯤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면..
6살 엄마..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6-04-14 22:07:15
IP : 211.227.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6.4.14 10:32 PM (221.141.xxx.98)준답니다.
워낙 입짧은 애라 배고프다는 말만 나오면 기뻐서 자다 깨서 우유라도 한잔 준답니다.
근데 막상 해주면 안먹는단소리가 많아서..ㅠ.ㅠ...2. 저도
'06.4.14 10:41 PM (211.204.xxx.64)그 나이엔 입이 짧아 자다가도 일어나 먹겠다면 얼른 차려줬었지요.
지금은 여고생인데 너무 먹어 살찔까바 때려가며 그릇 뻇습니다.3. ㅋㅋ
'06.4.14 11:46 PM (211.175.xxx.100)때려가며... ㅋㅋㅋ
전 어려서는 엄마께서 저기 저거 뭐니? 하면 그쪽 쳐다보는사이 뺏기고살았고..
중고생일때는 안먹는다는걸(아침만) 엄마께서 쫓아다니면서 먹이시대요..ㅋㅋㅋ 저랑 반대네요.
그래도 골격이 크고 살이 많아요 --;... 어려서 넘 먹었나봐... ㅜ.ㅜ4. 뜬금없지만..
'06.4.14 11:50 PM (220.95.xxx.50)양치는 몇살이 되면 혼자 할수있나요?
6살이 되어도 제손으로 양치를 못한다니.. 좌절이네요. --;;
몇살이 돼야 할수있을까요?5. 꼭 먹입니다
'06.4.15 1:30 AM (220.75.xxx.90)7살 울 아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 "자라~"
그 다음으로 싫어하는 말 "밥 먹어라~"
어째 먹고, 자고 소리를 젤 싫어할수가 있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