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통문자 쉬운거 알려주세요..생각이 안나네요..

공부중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6-04-13 15:08:19
지금 7살인데. 좀 늦었지만 아이가 이제야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것같아서 집에서 시키구있습니다

큰아이가 통문자로 한글을 익혀서 작은아이도 그렇게 해줄려구요

어제부터 공부시작했는데 8칸공책에 적구있거든요

아기,나무,바다,다리,오이,소리,나비,우유

어제 오늘 배운거구요.

다른쉬운글자가 생각이 안나네요

도와주실꺼죠??
IP : 203.227.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4.13 3:11 PM (211.246.xxx.20)

    미나리. 대파. 고추. 이런거 밖에 생각이 안 나니.. ㅠ.ㅠ
    돔 못되서 죄송합니다.. ㅎ

  • 2. ^^
    '06.4.13 3:14 PM (211.207.xxx.235)

    가위,가지,노래,다리미,마차,바지,사과,아빠,자루,카메라,타조,하루....
    ㅋㅋ
    생각나는 단어가..별로 없네요..
    국어사전 펴놓고 찾아가며 하세요..^^

  • 3. .....
    '06.4.13 3:15 PM (220.77.xxx.105)

    **야 ,오늘은 동물농장 놀이하자
    토끼, 사슴 , 여우, 돼지, 공룡, 악어.....

    낼은 채소
    모레는 과일
    글피는 바닷고기 등
    요렇게 가르쳐 줬답니다.

  • 4. ^^
    '06.4.13 3:15 PM (218.232.xxx.25)

    개월수는 다르지만 저희 아이가 워낙 한글영어,,눈에 보이는 문자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써 먹는 방법입니다.
    남자아이라서 자동차 회사며 이름을 너무 좋아해서 아이가 현대 자동차를 적어 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현대" "자동차" 적어,, 보여주며 현대 자동차 타고,,, 뿡~~ "이마트"에 갔어요..
    &&가 좋아하는 과일이 많네요,,
    "사과" "배" "감" "귤" "딸기" "바나나"(과일 적고,,)
    엄마가 좋아하는 생선코너에 가서
    "고등어" "삼치" "문어" "오징어"..
    전 그런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냥 글자를 적어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갖도록 해보세요,,

  • 5. 먹는 거
    '06.4.13 3:23 PM (210.221.xxx.45)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요.
    그게 한글 익히는 데 짱입니다.
    상품명이죠 말하자면..ㅋ
    이오
    요플레
    새우깡
    꼬깔콘.....쉬운 것도 좋지만 익숙한 거부터 해도 효과있답니다.

  • 6. 아들이
    '06.4.13 3:25 PM (211.187.xxx.17)

    요즘 글자에 관심있어 하길래 지나가는 자동차나 간판에 적힌 글을 갖고
    알고있는 단어의 글자랑 연결시키면서 놉니다.

  • 7. 저는
    '06.4.13 3:30 PM (61.37.xxx.66)

    야채나 음식 종류는 냉장고 안에 있는걸 모두 적어서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줍니다.
    김치, 요구르트, 우유, 오렌지, 딸기....
    아이옷서랍장에는 서랍장안에 들어있는 순서대로 양말, 팬티, 수건, 다음칸엔 티셔츠, 남방, 다음칸엔 바지, 내복 이런식으로 글씨를 보고 서랍을 열면 그 글씨에 해당하는 물건을 확인할수있게해요.
    뒷배란다로 나가는문에는 야채종류(고구마, 감자, 양파...) 아이과자종류, 세탁기 등을 써놓았어요.
    그냥 말로하는것보다는 훨씬 빨리 깨쳐요.
    신발장앞에도 운동화, 구두, 슬리퍼, 우산 이렇게 써놓구요.

  • 8. ...
    '06.4.14 10:31 AM (61.98.xxx.105)

    전 무조건 벽에다 글씨 붙여놓고 수시로 읽어 줘요.

    어느순간 터득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457 30대 중반 남편의 월급.. 8 ㅠ.ㅠ 2006/04/13 2,617
305456 욕실의 정체불명의 날벌레요... 10 짜증 2006/04/13 736
305455 호주 or 미주 여행 추천좀 부탁드려요. 3 땡땡이 2006/04/13 136
305454 야근한 남편 야식으로 어떤걸 해주시나요? 7 뚱띠 2006/04/13 891
305453 직장문제... 걱정 맘 2006/04/13 262
305452 친구모임에 따라가려는 남자친구 7 ... 2006/04/13 1,207
305451 꿈좀 해몽해주세요 ^^ 3 해몽 2006/04/13 301
305450 통문자 쉬운거 알려주세요..생각이 안나네요.. 8 공부중 2006/04/13 543
305449 제사로 나를 잡는 시어머니 15 시어머니 2006/04/13 1,902
305448 의심해야 하는거 맞죠ㅠㅠ 2 의문이..... 2006/04/13 1,181
305447 회원정보가 없다는데.. 1 신정은 2006/04/13 319
305446 어떻게해야 냄새가 안날까요? 14 수건냄새 2006/04/13 1,205
305445 강주은씨... 19 싱거운질문 2006/04/13 3,696
305444 변비에 좋은 따뜻한 공.. 이름이 뭔가요? 2 알려주세요 2006/04/13 547
305443 썬팅지 어떤게 좋아요? 쓰리엠? 루마 썬가드등. 3 윈도 2006/04/13 195
305442 아기피부 1 2006/04/13 183
305441 만삭인데 넘 피곤해요. 불수산이나 달생산은 어떤 약인가요? 11 38주 2006/04/13 506
305440 서른셋 때늦은 음악에 눈뜨다 7 겁쟁이 2006/04/13 1,129
305439 아이들 성장클리닉 진단받아보고 싶은데... 2 짱구맘 2006/04/13 426
305438 디카 동영상을 티비로 볼 수 있는지요? 4 . 2006/04/13 205
305437 실크 스카프나 모직 얇은 스커트 세탁할 때.... 2 세탁 2006/04/13 354
305436 저처럼 생리때마다 힘드신분 계신가요? 8 생리통 2006/04/13 843
305435 요번에 받으신분들 어떤가요? 4 비앙코 2006/04/13 883
305434 걸레빠는게 젤로 귀찮아요!! 21 청소 2006/04/13 2,287
305433 보리차(통보리차) 어디서 사드세요? 9 2006/04/13 601
305432 남편분 일하는것이 못 마땅하신 분 계신가요? 6 속터져.. 2006/04/13 1,247
305431 드라마에도 진보-보수가 있다? 2 2006/04/13 614
305430 지마켓에서 꼬마동이라는 판매자한테 주문했다가... 3 나쁜꼬마동이.. 2006/04/13 1,090
305429 보험질문 입니다 2 ms 2006/04/13 208
305428 기본적인 예절도 모르는 사람 34 살다보면 2006/04/13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