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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수님들 답변 좀 해 주셔요.
주식 투자란 걸 한지 이제 한달 쯤 돼 갑니다.
첨에 증권주 중 가장 우량하다는 거 샀는데, 한 이틀쯤 후에 주당 삼백원 총 십만원 가까이 남기고 팔았습니다.
그날 남편한테 얘기하니, 지금 장난하냐고...데이 하는 사람도 아닌데...뭐 사고팔고 하냐고...그럴러면 주식하지 말라고...엄청 핀잔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나름 우량주라고 반도체주 H를 샀지요.
장기로 가자...
매일같이 안 쳐다 봐야 하는데, 쳐다 봐 지대요.
근데, 이거이 현재가로 백만원도 넘게 손해를 보고 있어요.
역시 초짜의 우문이지만, 장기로 갖고 있으면 올라갈 날도 있겠죠?
재테크 증권 코너에 가면 욕설에, 현재 떨어지고 있으니, 더 떨어진다...지금 털고 나가라...ㅠ.ㅠ
한달동안 들여다 보고 싶은 거 억지로 참았는데...
뉴스에만 한번씩 신경 쓰면서, 계속 눈 감고 신경 끄고 있으면 될까요?
1. 혹시
'06.3.14 5:32 PM (220.120.xxx.139)하이**아닌가요..궁금해서...ㅎㅎ
만약 하이라면,,,,제 짧은 소견으로 990원부터...지금까지...초고속으로 상승했지요...사실
많이 올라습니다...초기에 사신분들은 많이 손 털어 습니다....이제부터는 장기전으로 가셔야 할것 입니다2. 하아닉스
'06.3.14 5:34 PM (58.140.xxx.91)사신거라면 그냥 몇달이고 잊어버리고 계시면 될것같은데요...
한달전쯤 사신거라면 단가가 좀 높긴하겠지만...3. 혹시가..
'06.3.14 5:41 PM (220.120.xxx.139)참 저 주변에는 하이에 다니시는 분들이 꾀 있습니다....이분들 작년에 많이 치고 빠졌습니다...
하지만 요즘 잘나가고 있습니다....(소문으로)하지만 이렇다할 호제가 없습니다..지금은..
다만 옛날처럼 회사가 흔들리지는 .....주식이 폭락은 않하겠죠...4. 원글
'06.3.14 5:50 PM (221.150.xxx.68)네, 그거예요.
하지만, 990원 이었다...그리 따지면 안 그랬던 주식이 있을까요?
그래도 초보인 제가 분석하기에도 괜찮다 싶어 덤볐는데, 저의 판단이 짧았을까요?
비록 초짜지만, 저가공포를 극복하라...뭐 이런 아전인수격 말도 생각 나고...^^;;;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요.5. 흑흑
'06.3.14 6:01 PM (211.253.xxx.37)그냥 잊고 있으세요. 저도 한참 이주식으로 많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허나 증권사 직원말로는 요즘 반도체 별로라고 하는데 이왕 사신것 장기전으로
가지계세요. 전 주식산후 빠지면 그냥 묻어둡니다. 손해보기 싫어서요.
(증권사 직원들은 약20%정도 빠지면 팔아라하는데...)
어차피 작은돈으로 은행이자보다는 낮다는 생각으로 한거라 사서 떨어지면 그냥
둡니다.6. 원글
'06.3.14 6:06 PM (221.150.xxx.68)ㅠ.ㅠ 그냥 놔둬도 되겠죠?
모든 책임은 제가 지는 거지만, 전 반대로 증권사 직원이 휘발유 끼얹는 바람에...ㅠ.ㅠ
장기전...예전에 4년 가까이 묶여 있던 펀드가 생각이 나면서...ㅠ.ㅠ
답변들, 고맙습니다. ㅠ.ㅠ7. 혹시
'06.3.14 6:18 PM (220.120.xxx.139)제가 말한990원은 하이가 주식감자를하면서 주가가 뚝-----7년전에 원래는 3만원에서 왔다리갔다리하다
주가올르기 시작한지...4년쯤,,,,하지만 복격적인것은..한2년정도....
지금은 정체기 입니다......저희집에서 하이가보여서 많이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장기전으로 가셔도 삼성처럼은 절대 못댑니다.....
너무 많이 중국에 팔아 먹엇습니다...8. 하이..
'06.3.14 6:51 PM (221.153.xxx.115)저희 친정오빠는 진짜 몇년을 들고 있었는지..
어쩃든 그거 하나로 지금 1억5천 벌었슴당~~ㅋㅋ9. 끈기 인내
'06.3.15 10:31 AM (58.120.xxx.146)돈벌려면 끈기와 인내로 참아보세요.
절대 손해보지 말구요.
몰빵하지마시구요.
돈많이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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