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된장과 첼리스트 가 보셨으면 답 좀 주세요
1. 잘생각해보고
'05.11.7 11:36 AM (221.164.xxx.134)정선인가? 첼리스트 된장? 요즘 홈 쇼핑서도 팔더군요.여행삼아 가보는건 추천..근데 먹어본 올케말이 "별로"라고 ...하더이다.
2. ^^*
'05.11.7 11:41 AM (218.237.xxx.101)주문한 된장은 별루였어요
한번 해먹구 손이 안가서 전 버린적이 있네요
한번 구경가보는건 좋을듯...3. 수피야
'05.11.7 1:54 PM (221.151.xxx.222)전 그 된장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되었는데.... 시장이나 마트 백화점에서 사먹는 집된장보다 맛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다시물 내지 않고 그냥 된장만 넣고 끓여도 맛이 좋던데요....
아 그런데 그거 살려고 먹어보았는데.... 겹된장인가? 뭐 간장을 넣어서 만든 된장이란게 있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맛이였구... 그것보다 한단계 아래 된장이 제 입에는 더 맛있었거든요...4. 정선
'05.11.7 2:17 PM (211.207.xxx.133)이조? 저 가봤어요. 도완녀도 만나고 남편분도 만났구요. 벌써 몇해 전이지만요. 여행으로 가기는 좋은 장소에요. 장맛은 입맛이 각각이라서 어떻게 말씀은 못 드리겠구요. 첩첩산중이라서 핸드폰도 잘 안되는 곳인데 요즘은 많이 나아졌으리가 생각돼요.
5. 메첼
'05.11.7 2:52 PM (221.147.xxx.100)메주와첼리스트 책 읽어보고 저희집은 메첼된장 잘 시켜먹어요
저는 사실 뭐가 맛잇는 된장인지 잘 모르구요
저희 친정엄마는 거의 자연주의식단에 밥상만은 최고의 왕족주의잔데요
시골에서 직접담근 된장이 떨어지면 메첼된장으로 드세요
꼭 집된장 맛 난다고 하시구요
정선에도 직접 갔다 오셨어요. 작은 음악회도하고 된장만드는것도 보고 그러셨데요6. 저는..
'05.11.7 4:11 PM (210.112.xxx.245)이번 여름에 다녀왔는데요... 평일에는 그 첼리스트도 안계시구요.. 그냥 음악만 틀어 놓았더군요..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만 연주를 하신다고 하니 미리 전화하셔서 알아보고 가세요.
강원도 다른 지역까지 관광하시면서 곁들이로 들르시는건 좋지만 그 곳 한곳만 보고 거기까지 가는거 좀 그럴것 같아요. 그 곳 제품을 골로루 시식할 수도 있고, 무료로 주시는 차도 맛있답니다.7. 공도댁
'05.11.7 10:26 PM (210.126.xxx.18)주말에 강남 신세계에서 도완녀씨 와서 팔았었는데요, 집된장은 그냥 금방 담은 것 같은 평범한 맛이었고, 겹된장이 더 묵고 깊은 맛이 난다고 의견을 모았었어요. 그 자리에서 시식하신 오래된 아주머니들 말씀이요. 제가 먹어봐도 겹된장이 훨 낫던걸요..고추장은 달지는 않았지만 메주가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 맛은 괜찮았구요. 저는 사먹어도 괜찮다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