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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계약했는데, 매도인이 다른 부동산에는 더 싸게 내놓은 경우는 어떻하죠?
팔기로 한 금액보다 조금 더 깍아주셔서 감사한 맘으로 샀습니다.
근데 계약금을 주고 난후에 아파트 중공년도가 헷갈려서 확인차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 검색한 결과 집주인이 다른 부동산에 저희가 계약하기 얼마전에 훨씬 싼 금액으로 올려 놓았더라구요.
그 올려논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 본 결과 제가 계약한 집이었습니다.
말로는 부동산에서 깍아주기 힘들꺼라는둥 요즘 시세가 어쩌고 말이 많으면서 갑자기 돈이 깍아줘서 좀 이상타 싶긴해도 요즘 매매가 안되니 그럴꺼라고 생각했죠.
돈 몇백을 손해본 느낌에 속상하고 그 부동산 소개업자에게 화도 납니다. 이미 계약금도 내줬고 일은 다끝났는데, 그냥 두고보자니 속상하네요.
1. 익명
'05.8.22 1:24 PM (220.77.xxx.16)부동산 사이트에 가격 저렴하게 올려놓은 사람들 꽤 있거든요.
그래야 사람들이 보고 오닌깐요.
실제로 가면 그가격은 나가고 없다.. 낼지는 집주인이 올렸다.라고 이야기 한다고 들었어요.2. 매수인
'05.8.22 1:35 PM (211.217.xxx.132)미끼는 아니구요. 제가 그부동산에 제가 산 아파트를 집어서 살것처럼 물어봤거든요. 이가격 확실하냐 몇동 몇호냐 하구요. 그쪽 부동산은 틀림없다고 하니까 제가 화가 나는거죠. 제 생각상으로는 저희가 계약한 부동산에서 아마 뒷말을 했겠죠. 더 비싸게 팔아준다구요.
부동산측에 항의전화를 하니까 계약 파기를 하자는둥의 화를 냅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기분도 나쁘고 확 계약금 다시 받아서 다른집 알아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3. ..
'05.8.22 2:01 PM (210.115.xxx.169)지금 깨면 부동산과 먼저 주인은 계약금 챙기면 되니까
아쉬울 것이 없어요...4. 매수인
'05.8.22 2:05 PM (211.217.xxx.132)저도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부동산측에서 계약금을 돌려 준다는둥 그러네요. 무슨 생각인지 저도 받으면 그만이지 하는 맘입니다. 웃기기도 해서요.
5. ...
'05.8.22 2:18 PM (210.96.xxx.1)계약금을 돌려 받으실수 있으면
마음 내키는 대로 하세요..
불쾌하고 찜찜한 맘으로 이사해서 뭐 그리 좋겠어요.
계약금 손해 보지 않는다면,,, 파기하는데 한표...
하지만,, 부동산에서 계약금 돌려 주겠다 한다면,,
혹시 시세가 더 오르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도 한번 하세요..6. 오!
'05.8.22 3:02 PM (220.117.xxx.31)정말 시세가 오히려 오르는것일수도.. 희안하네요.. 계약금을 돌려준다고 하다니.. ;;
7. ...
'05.8.22 6:25 PM (218.236.xxx.202)님 집값은 매도인 마음이더군요. 인기가 많은 지역은 물건이 나왔다해서 계약금 싸들고 가도
집주인 마음 바꾸면 콧배기도 볼 수 없기도 하고요.
싸게 내 놓았다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세에 따라 가격 얼마든지 올린답니다. 자기가 급하면
깍아 줄 수 도 있지만요. 어떤 경우엔 부동산에서 임의로 이정도면 깍아볼수도 있겠지 싶은 금액으로
매수인을 유인금액으로 올려놓는 경우도 있고요. 집팔고 사다보니 그 당시는 전전긍긍 했는데 몇발작
뒤에서 생각해 보니 대충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