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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권이나 읽으셨나요?-20세기 최고의 책 100권

책벌레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05-03-18 18:40:12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책. 살아 있는 동안 한번쯤은 읽어봐야겠습니다. -_-'


Ⅰ.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뮈엘 베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1952
19.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1955
20.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1956
21.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22.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23. 치누아 아체베/ 무너져내린다/ 1958
24. 귄터 그라스/ 양철북/ 1959
25. 조지프 헬러/ 캐치 22/ 1961
26.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 1962
27.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2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80
29.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30. 살만 루슈디/ 악마의 시/ 1989


II.인문

1.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900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1916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4. 라다크리슈난/ 인도철학사/ 1923~27
5. 지외르지 루카치/ 역사와 계급의식/ 1923
6.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927
7. 펑유란/ 중국철학사/ 1930
8.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1931~64
9. 마오쩌둥/ 모순론/ 1937
10.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이성과 혁명/ 1941
11. 장 폴 사릍르/ 존재와 무/ 1943
12.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945
13.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1947
14. 시몬 드 보봐르/ 제2의 성/ 1949
15.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1951
16.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1953
17. 미르치아 엘리아데/ 성과 속/ 1957
18. 에드워드 헬렛 카/ 역사란 무엇인가/ 1961
19.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1962
20.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1962
21.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의 이념/ 1964
22. 미셸 푸코/ 마과 사물/ 1966
23. 노엄 촘스키/ 언어와 정신/ 1968
24. 베르터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1969
25.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앙티오이디푸스/ 1972
26.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1976
27.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1978
28.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979
29.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1979
30. 위르겐 하버마스/ 소통행위이론/ 1981



III. 사회

1. 브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무엇을 할 것인가/ 1902
2.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1911
3.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1926~37
4. 라인홀트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1932
5.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이자.화폐 일반이론/ 1936
6. 윌리엄 베버리지/ 사회보험과 관련 사업/ 1942
7. 앙리 조르주 르페브르/ 현대세계의 일상성/ 1947
8. 앨프리드 킨지/ 남성의 성행위/ 1948
9. 데이비드 리스먼/ 고독한 군중/ 1950
10. 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1950
11. 존 갤브레이스/ 미국의 자본주의/ 1951
12. 대니얼 벨/ 이데올로기의 종언/ 1960
13. 에드워드 톰슨/ 영국노동계급의형성/ 1964
14.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1964
15. 마셜 맥루헌/ 미디어의 이해/ 1964
16. 케이트 밀레트/ 성의 정치학/ 1970
17. 존 롤스/ 정의론/ 1971
18. 이매뉴얼 위러스틴/ 세계체제론/ 1976
19.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980
20.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 1987



IV.과학

1. 알버트 아인슈타인/ 상대성원리/ 1918
2. 노버트 비너/ 사이버네틱스/ 1948
3. 조지프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1954
4.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62
5. 제임스 워트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1965
6.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1978
7. 에드워드 윌슨/ 사회생물학/ 1980
8. 칼 세이건/ 코스모스/ 1980
9. 이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10.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1988



V.예술,기타

1. 헬렌 켈러/ 헬렌 케러 자서전/ 1903
2.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1926
3. 마하트마 간디/ 자서전/ 1927~29
4. 에드거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 1937
5. 아놀드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940~50
6.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1947
7. 에른스트 한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1948
8. 말콤 엑스/ 말콤 엑스의 자서전/ 1966
9.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1975
10.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긴 여정/ 1994
IP : 221.151.xxx.8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3.18 6:44 PM (221.151.xxx.168)

    좋은 정보네요. 고마워요~

  • 2. 커피와케익
    '05.3.18 6:44 PM (210.183.xxx.202)

    제 프린터 찌그덕 거리는 소리 들리시나요?
    참 좋은 자료인거 같이 프린트합니다..
    단 제3세계권의 저서들에 쫌 짠 것만 빼구요~

  • 3. 헉..
    '05.3.18 6:54 PM (211.207.xxx.113)

    저 중에서 제가 읽은 책이 몇 않돼네요.
    프린트 해놓고 열심히 읽어야 겠습니다.

  • 4. jasmine
    '05.3.18 7:27 PM (219.248.xxx.199)

    문화쪽은 다 읽었고 예술쪽도 거의 봤는데.,.....
    다른 분야는 반도 못 읽었네요. 아걸 읽어야 하나 잠깐 갈등하다가 포기하고 살기로 했습니다.....ㅠㅠ

  • 5. 겨란
    '05.3.18 8:49 PM (222.110.xxx.183)

    전 14권 밖에 안돼요 꽥!

    내가 선정했으면 상당히 다른 목록이 나왔을텐데 히히

  • 6. 봄&들꽃
    '05.3.18 9:29 PM (219.240.xxx.62)

    소쉬르, 루카치, 하이데거 등등 인문쪽 저서들은
    일부를 제외하고서는 일반적으로 읽어야 할 것들로 선정된 것이 아니라
    사상사적으로 얼마나 기여를 했느냐 하는 기준에서 선정된 것 같네요.
    후설의 <현상학의 이념>이 끼어 있을 정도이니...
    그니까 인문쪽 껀 굳이 찾아서 읽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참... 푸꼬 껀 <말과 사물>.

  • 7. 부끄럽다
    '05.3.18 9:42 PM (195.244.xxx.229)

    으앙..전 영화로 본 거까지 포함해서 다섯권이네여. 이런 무식이...(허탈..)

  • 8. 굴려라 왕자님
    '05.3.18 9:45 PM (221.157.xxx.247)

    야 내가 좋아하는 나보코프다!!!!
    저 책 땜시 Lolita go home이란 노래까지 좋아하지요.
    문학 쪽은 고등학생 때 읽은 량이 많고 그 아래는 대학생때 읽은 것이 더 많네요.
    이렇게 말하면 많이 읽은 것 같나요?
    음핫핫핫
    합쳐서 십수어권입니다...
    안 창피해요 저기 없는 책 무지 많이 읽었거던요
    풀 하우스 레드문 아르미안의 네 딸들....

  • 9. 비교양녀
    '05.3.18 10:05 PM (222.106.xxx.250)

    우와 이런 교양녀들이..........

    저는 한비야의 바람의딸 시리즈 2,3,4권만 죽도록 읽어대는데 -_-;;

    저중에서는 한 5권 읽었나 그러네요.... 히융

  • 10. 콩순이
    '05.3.19 12:05 AM (218.154.xxx.87)

    읽었건 안읽었건 문학쪽은 이름들이 익숙해서 좋은데
    사회, 과학, 예술쪽은 전멸이구만요. 그중에서 읽은 거 딱 하나. 간디자서전뿐. -.-;

    안네의 일기도 안읽었더란 말인가...
    앗, 그람시 옥중수고. 발리에서 소지섭이... (먼산~)
    루시디 악마의 시도 리스트에 있네...
    뭐.. 이런 잡념들만 떠오릅니다. ㅋㅋ

    인쇄해서 찾아 읽어야겠다.. 도전의식은 전혀 안생기는데..
    내가 참 변했구나 하는건 느껴지네요.
    애키우느라 피폐한 삶을 살다보니 그런건지 나이들어 그런건지.. 뭐든 의욕이 없다니까요.
    살아남은 자의 슬픔 읽고 거기 나오는 책 리스트 뽑아 누가 먼저 다 읽나 내기하던 시절도 있긴했는데
    이제는 그게 젊은날의 치기처럼 아련하네요.

    다행히 인문쪽은 꽤 좋아했었나봐요. 읽은 책들이 좀 보여요. 뿌듯뿌듯~

  • 11. jongjin
    '05.3.19 1:32 AM (222.117.xxx.90)

    읽고싶은 책이 별로 없는것이.. ^^;
    '장미의 이름' 하나 읽은건가...? --;

  • 12. 현환맘
    '05.3.19 4:01 AM (222.232.xxx.33)

    헥 7권... 10권도 안되다니...
    나 뭐하고 살았는지.. 에구구

  • 13. 미네르바
    '05.3.19 8:08 AM (222.96.xxx.226)

    ^0^

    과학에 코스모스, 가이아, 예술에 안네의 일기 , 대륙의 붉은 별, 제 3의 물결 읽었고
    에리히 프롬 소유와 삶 읽다가 도중하차.
    ㅠ.ㅠ

    그나마 문학쪽에는 읽은 책이 많이 있네!

    나의 독서도 역시 편중되어 있네.
    그렇지만 전공 아닌 다음에 저리 어려운 책 읽기 싫어요.
    나의 독서는 즐거움이라 심각한 상황은 가끔씩 즐긴다는 조금 유치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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