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

[아즈라엘]

오래된 제 홈페이지 글들을 보다보니 이게 있더군요. 그땐 어딘가에서 퍼온 것이었는데
지금봐도 새로와 올려봅니다.
잠시 옛생각 많이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모난별고양이]

아.....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이 꿈일때가 있었죠....^^

[bridget jones]

아 저 완전정복 표지...

영어 단어 외면서 안외워지면
애궂은 나폴레옹의 애마엉덩이에 화설을 마구 그려넣었다는...

대체 저 완전정복은 언제부터 나와서 언제 사라진 건지...
혹시 요즘도 있는건 아닌지... ㅋㅋ

[프림커피]

엄마한테 스카이 콩콩 사달라고 조르던 기억나네요,,,

[champlain]

와,,정말 추억을 불러 일으킬 것들이 많네요..
이따 남편 오면 다시한번 같이 봐야겠어요..
서로의 어린 시절 추억을 얘기하면 재밌겠네요..^^

[김혜경]

와..그리운 것이 많네요..특히 V...
당시 방송 담당기자였는데..담당PD로부터 시놉시스 받아들고, 대박날 것 같다고 했는데..진짜 대박나서...

[메밀꽃]

와~~~진짜 기억 나는게 많네요.
추억은 아름다운거죠,,추억은 내맘속에 있는거죠^^*

[kettle]

헉~!! 전부 익숙한 기억들...........제가 거의 봉숭아 학당의 '복학생'된기분입니다....-..-;;(쎈쓰~!!)

[유림이네]

추억이 있는 같은 세대들 인거 같네요.
영어 완전 정복, 공부는 별 취미도 없고 잘도 못했는데 이중에 왜 영어 완전 정복이 눈에 꼿힐까요?
희한하네....

[ripplet]

새우깡이 첨엔 '비치는' 거였군요 !!
선데이서울의 정신에 왕영은의 얼굴이 넘 안어울린다 생각 중 ^^
일케 귀한 사진을...퍼가도 될까요??

[소박한 밥상]

필통....미제 캉통을 펴서 만들었고
부산 영도다리처럼 열리게 만들어진...
기억하시는 분~~~~~~~~손 드세요

[미스마플]

아.. 이 모든걸 안다고 인정하면.. 괜히 나이들었다는걸 인정하는거 아닌가 하는 갈등..
ㅋㅋㅋ 다 보았고.. 다 써보고... 했던 .. 그런 것들이네요.

[양은냄비]

천사들의 합창 나왔던 부잣집 애 마리아 호와퀴나 그 이쁘장한애가 벌써 시집가서 애기 엄마가 되었대여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

[미스티]

소박한 밥상님/ 저~요~ 기억한다고 말해 말어 하다가 손듭니당..ㅋㅋ
나는 안들고 다녔는데 제때 첨으로 플라스틱 필통이 나왔을땐가 그런거 같아여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서..사촌 오빠가 들고 다녔던게 영도다리? 필통이었거든요. 양철로된거..ㅎㅎ
아톰 딱지를 보니..유명했던 만화영화들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요괴인간, 황금박쥐, 마린보이 등등...
추억이 많은 사진들이네요^^

[러브체인]

전 저 삼양라면이 정말 맛났던거 같은데..요즘 나오는 삼양라면은 부대찌게 맛인지로 변한후 영..ㅡ.ㅡ

[강아지똥]

저두 저세대가 맞나봐요...ㅋㅋ
새우깡도 그렇고 천사들의 합창,삐삐,v다들 기억속에 있는 프로네요~ㅋㅋ

[아라레]

아...저중에서 하나라도 몰라야 좀 젊은티가 나는건데..-_-;;

[미씨]

저랑 친숙했던 물건들이 맞네요,,,
v와 삐삐 무진장 열심히보고,,
스카이콩콩과, 둥근딱지가지고 열심히 놀고,
뽑기 많이 먹어,,이빨썩고,,,
병에든 서울우유 먹고싶어,,엄마손 잡고 목욕탕에 갔던기억들,,,
지금도,,병에든 서울우유 초크맛이 그리워요,,,,,

[헤스티아]

스카이콩콩으로 콩콩콩 뛰놀던 시절이 어렴풋이 기억나요!! 흐흐

[헤르미온느]

v는 학교때, 수업 안하고 단체로 교실에 있는 티비로 봤었어요...ㅎㅎ...
교장선생님이 보고싶으셨던지,,ㅋㅋ,,,

[솔체]

덕분에 어린시절이 필름처럼 스칩니다..
브이..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은
다이애나의 식사(흰 꼬리).. 징글징글..
천사들의 합창.. 도도한 자태의 호아키나 넘 매력적이네요...

[안개꽃]

생라면으로 먹음 더 맛나는 삼양라면.. 아. 맛있겠당.

[아즈라엘]

오홋.. 그냥 잠시 웃음이나 지면 좋겠다 싶어 올렸던 건데, 이번 게시물은 인기만점이네요.

[치즈]

삐삐가 보고 싶네요 워우~~

[Terry]

천사들의 합창에서 부잣집 딸로 나오던 여자아이 이름이 특이했었느데..기억이 가물가물...
마리아...무시기였는데..
어떤 가난한 집 남자애가 그 부잣집 여자애를 짝사랑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