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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시는분

답답한 마음 조회수 : 958
작성일 : 2005-03-01 06:57:42

남편이 집에 들어올때 통화내역을 지우고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혹시 휴대폰 통화내역 알아볼수 있는 방법 있나요?

요새 귀가시간이 늦어지고,
어떤때는 늦게 들어오는데도 술에 취하지 않을때도 있어요.
그때는 무심히 넘겼는데,,,,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맘같아서는 심부름센타 같은곳을 이용해보고 싶지만,
역이용 당할까봐서 무섭고,,,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어디 알아볼데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게시판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IP : 219.241.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3.1 10:43 AM (221.149.xxx.178)

    합법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2. ..
    '05.3.1 11:59 AM (221.157.xxx.28)

    본인이외에는 배우자라 할지라도 알아볼수 없답니다..경찰이라해도 수사공문이 없는한 확인못하구요.
    그런데 정말 수상하긴 하네요..휴대폰 통화내역을 지운다는건...뭔가 꺼림찍한게 있다는거고...
    어휴...정말 신랑이 의심이 가면 마음이 지옥같을텐데...
    휴대폰 통화내역을 알수 없지만 위치추적은 가능하지않나요..신랑분 밤에 잘때 몰래 위치추적서비스 신청해 놓으시죠......

  • 3. 글치만
    '05.3.1 12:50 PM (61.254.xxx.171)

    글치만...위치추적서비스 몰래 해놓은 것을 신랑이 알게되면..(알게 되겠죠^^;;)
    그때는 오히려..잘 못은 신랑이 했으면서도
    아내가 남편 못믿는 피곤한 사람으로..몰아부치면서...신랑이 자신의 잘 못 을 슬쩍 덮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되네요

  • 4. .
    '05.3.1 1:09 PM (218.145.xxx.106)

    위치추적 밤에 가입해 놓아도
    다음날 친구찾기 가입되었다는 안내가 다시 문자메시지로 나갑니다.
    KTF 경우.

    - 통화내역 지우는 것 때문에 궁금해서 신청했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남편이 무지 화내면 의심해 볼만함)
    - 생일선물 등의 이유로 <<아내 명의로>> 핸폰 개통해서 주고 이전번호 새 핸드폰으로 연결하는
    신청 해놓으면 내가 원할때 인터넷으로 통화내역 알 수 있습니다.
    - 아내가 눈치챘다는 표현만으로도 남편이 제자리로 오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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