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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코트 질러버렸다는 사람인데요..
12월 초인가, 그분 앞에 무릎꿇고, 롱코트를 샀는데,
결론은:
그 옷, 너무너무 잘 입습니다. 남친이 옷좀 바꿔입으라고 할정도로..
(열받아서 "옷좀 사주지 그래?" 해버렸습니다.)
1주일에 2~3번은 입는 거 같아요.
사길 정말 잘했어요.
^_________^
제눈에 더 예쁜옷은 더이상 찾기 힘들 거 같거든요.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는데 결과가 좋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헤헤
한눈에 이옷이다 싶고, 너무 땡기고, 잠들기 전에도 눈앞에 아른아른, 잊지못할 거 같으면?
사버리세요..
경험담입니다. 하하!
다들 좋은하루 되시와요~
1. 연봉때매익명
'05.2.25 1:22 PM (61.32.xxx.33)아니다, 일주일에 3~4번은 입는 거 같네요. -.-
2. 헤스티아
'05.2.25 1:25 PM (220.117.xxx.79)ㅎㅎ;; 사진찍어 올려주셔야 하는데... 넘 궁금해요!!
3. Gina
'05.2.25 1:37 PM (210.122.xxx.177)저는 옷사면 전에입던 옷은 내팽개쳐두고 일주일내내 새로산거만 입고 다닙니다.
(단 겉옷일때 ^^;;)4. simple
'05.2.25 2:01 PM (218.51.xxx.100)오웃.. 궁금해요!!!!! 정말 함 봤음 좋겠어요
근데 정말 내옷이다 하는게 있다니까요... 딱 입으면 난 니꺼~~~ 하면서 착 붙어버리더군요^^ 그럴땐? 사야합니당ㅋㅋㅋ5. 쵸콜릿
'05.2.25 2:25 PM (211.35.xxx.9)사진! 사진! 사진!!!!
6. 글게
'05.2.25 2:25 PM (211.216.xxx.163)사진 없으면 무효!!!!!!
^^7. 예리예리
'05.2.25 2:34 PM (210.95.xxx.240)ㅎㅎㅎ 동감! 사진!
8. .
'05.2.25 2:40 PM (218.236.xxx.234)기억나요! 사진!!!
9. 연봉때매익명
'05.2.25 4:06 PM (61.32.xxx.33)코트 사느라 디카 없어욧.
죄송.
-.-
=3=3=3=310. 헤스티아
'05.2.25 4:16 PM (220.117.xxx.79)흥!! 연봉때매익명님!! 디카없다고 안 올리시는거 핑게에요!!!
주변에 핸폰카메라 가진 분도 없어욧!! 찍어달라고 하면 되겠구먼!!!
올려주시어요!! 넘 궁금하다니까요!! 헤헤11. 백설공주
'05.2.25 4:17 PM (220.83.xxx.85)잘 됐어요.
그래도 참 알뜰하세요.
아줌마 되기전에는 잘 저지렀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한다는 ㅠㅠ12. 몇년째
'05.2.25 4:49 PM (218.153.xxx.135)결혼하면서부터 코트가 없었네요. 물론 허접 파카니 결혼때 받은 밍크니 버버리니 있지만
정말정말 십년동안 코트하나 사야쥐 하다가 지금까진데요.
궁금한건 어느정도 가격의 코트인지 갈춰주시겠어요?
전 그냥 브랜드코트들은 아무래도 유행을 많이 타는듯해서 별로던데.
유행없이 입겠다 눈에 들오는것들은..너무너무 비싸서.......--;
사놓고 남편한테 미췬 마누라 소리 들을것 같기도 하고 해서...
어언 십년이 흘렀어요.13. 히히히
'05.2.25 7:00 PM (194.80.xxx.10)제가 다 기쁩니다.
여자들은 자기 맘에 쏙 드는 옷을 사입는 게 제일 행복한가 봐요.
돈이 있어도 맘에 드는 옷 사기가 힘들죠...
님의 경험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저도 다음엔 지름신 앞에 무릎을 꿇으오리다....!14. 글구
'05.2.25 7:01 PM (194.80.xxx.10)왠만하면 디카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옷 사진 찍어 올려주세요.
마루바닥에 턱 펼쳐넣고 찍든, 입고 목아래 부부만 찍든...
궁금해서 잠이 안 와요.15. 커피와케익
'05.2.25 7:03 PM (210.183.xxx.202)사진이 없으므로..대략 무효..ㅡ.ㅡ+
ㅋㅋㅋ..연봉님~~ 그러실 것 같더라구요..충동구매하실 분같지 않아서
그때도 마구 사라고 옆구리 찔렀었는뎅..ㅋㅋㅋ
정말 축하드리고요..저도 연애시절에 남친(지금의 남편)한테 선물받은
M**M** 코트를 횟수로 6년째 잘 입고 댕깁니다..
첫눈에 땡겼던 옷들이 보통 보면 수명도 길더라고요..
글고 몇년째 님..겨울연가의 최지우 파숑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대부분이 고가품이긴 하지만-.-+ 디자인을 참고로 하시라고..
제가 보기에 울나라 드라마중 최고의 파숑인것 같더라고요..
전 최지우 파숑이 넘 마음에 들어 오로지 그 이유만으로
겨울 연가 봅니다..요즘...ㅡ.ㅡ16. 시드니댁
'05.2.26 7:51 PM (220.244.xxx.200)저도 전에 궁금하다고 올렸었는데 ㅎㅎ
다행이네요
사진 꼭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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