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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가 자주날때

부끄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05-02-04 10:46:17
울신랑이 볼까 괜히 걱정이 되어서
........익명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저희 신랑이 종기가 참 잘나네요.
안씻는것두 아니구 ㅠㅠ
살이 무른편인것 같기두 해요.. 꼬집으면 금세멍들구 살갗이 벗겨지는걸 보면...
근데..작년부턴 한번 나기시작하더니 줄곧 고생이예요.
(죄송) 비키니라인(?)안쪽..엉덩이...ㅠㅠ 정말 엉망입니다.
병원을 다녀봐두 별 소용이 없네요
시어머님께 슬쩍 여쭤보니 "쟤만 유독 피부가 드럽다..그러시구 마네요.
얼굴에 여드름두 있는편이구요..
본인도 괴로운지...짜증을 내네요..

저는 옆에서 보기에 좀 그렇기두 하구 곧 애기두 가질건데 걱정도 되구 해서 여쭤봅니다.

치료방법이나 체질개선(?) 효과가 좋은것 있음 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IP : 203.233.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LO
    '05.2.4 11:18 AM (221.138.xxx.51)

    혹 녹차나 커피,콜라 같은 카페인 음료를 즐겨 마시나요??

  • 2. 저희 신랑두
    '05.2.4 12:36 PM (160.39.xxx.83)

    종기가 너무 잘나요 -_-; 뚱뚱한데다가 공부한다고 그 튼실한 엉덩이를 하루종일
    깔고 앉아 있다보니...여름에는 하루 걸러 엉덩이 봐주고 종기 나려고 하면 소독, 짜주는게
    제 일이랍니다. 살성이 안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일단 기름진 음식을 통제하구요, 야채랑 과일 많이 먹이구요.
    그리고 염증에 마가 좋다고 해서 매일 강판에 마 갈아서 후루룩 마시게 합니다.
    일식집에서 나오는 것처럼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 3. ......
    '05.2.5 4:51 AM (61.84.xxx.24)

    스트레스 심할때..저도 아랫도리쪽에 종기가 많이 났었어요.
    ....그때 먹는 것도 좀 기름기많구 독한 걸 많이 먹었었구요...
    종기같은건...혈액하고 상관이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는 피를 맑게한다는 것들을 좀 많이 챙겨서 먹었었거든요.
    그중 최강이 돌미나리 생즙이었구요...
    마도 피 맑게 하는게 좋은 것같아요.

  • 4. 우리도...
    '05.2.5 10:41 AM (218.238.xxx.45)

    우리도...
    신랑도 엉덩이에 매년 겨울이면 나는데 후시딘 연고 바르고 밴드 붙여서 자주갈아주고 하면 나아지다가
    다시 나고...반복되더군요. 짜증난다고 샤워할때 드라이기로 뜨거운김을 종기에 쏘였더니(자주) 균이
    빨리 죽나봐요.어느새 딱지가 생기고....요즘은 종기가 생길려고 근질거리면 그 부위에 바로 드라이
    열기로...한답니다. 다음에 연고는 며칠 계속 바르고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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