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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충치 치료를 어떻게 하세요?

궁금해요. 조회수 : 898
작성일 : 2005-01-29 20:29:56
아말감으로 했던 곳이 아프다고 해서
치료하고 금으로 다시 떼웠어요.
그리고 그 아랫니도 금으로 바꿔줬습니다.
아랫니는 아프지도 않았는데요.
그리구 아말감으로 떼워준 곳이 한군데 더 있는데요,
그걸 꼭 금으로 바꿔줘야 하는지 의문이 생겨서요.
금으로 바꿔주라고 해서 당연히 그래야하는줄 알고 바꿔줬는데
치료한 후에 보니 이가 절반, 금이 절반인거 같아요.
이를 금으로 떼울때는 엄청 많이 깍아내야 되나 봅니다...ㅠ.ㅜ
치과에서는 아말감보다 금으로 데우면 덜 썩는다고 하던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렇게 이를 많이 깎아내고 떼워 놓았는데
다시 썩으면 깍아낼 이도 없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레진으로 떼우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아시는 분 답 좀 해 주세요.
IP : 219.248.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코
    '05.1.29 9:01 PM (218.153.xxx.26)

    저두 치과에 갖다준 돈이 한 백만원... 울 신랑은 한 3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동안 줏어들은 바로는...

    레진은 절삭 부위가 작아도 잘 붙습니다.
    주로 작은부위 초기 충치에 쓰지요.
    근데, 뜨거운거 먹을 때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네요.
    금은 부위가 커야 붙어있는대요.
    그래서, 좀 많이 썩은거나 뒤집어 쒸을 때 쓰구요.
    근데, 충치도 진행이 중지된 게 있구, 진행중인 충치가 있대요.
    시커멓다구 다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네요.
    난 죽어도 금으로만 떼우겠다... 그러시면 첨부터 갈 필요는 없어요.
    왠만큼 진행되고 나서 가나 초기에 가나... 어차피 같은 양을 깎아내니까요.
    대신에 정기검진 꼬박꼬박 받아야 겠죠.

    글구, 아말감도 문제 없으면 손대지 마세요.
    어차피 떼어내고 다시 붙이려면 새로 깎아내고 해야되는데...
    그러다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신경이 민감해지거나...
    제가 암문제엄는 아말감 손댔다가 몇 달을 고생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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