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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아울렛 쇼핑몰

영서맘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05-01-04 17:45:44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2001아울렛 가시는분들!  아울렛가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아울렛이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좋은점좀 알려주세요.
자주가는점은 어딘지..... 직원이 친절하다든지. 상품이 어떤게 좋다든지
제품이 많다든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아울렛 말고 추천해주구 싶은 쇼핑몰두 알려주세요
IP : 218.144.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1.4 6:16 PM (218.145.xxx.146)

    주방용품이나 가정 소품들이, 다른곳에선 없는 특이하고 예쁜게 많아서일거에요.
    패브릭 제품이나 그릇종류도 워낙에 싸거든요..
    그리고 자주 상품이 바뀌어서 재미있구요.
    한번도 안가보신것 같은데, 구경삼아,, 가보시면 재미있으실것 같네요..

  • 2. abigail22
    '05.1.4 7:24 PM (221.155.xxx.53)

    일요일에 영업 안하고, 술 담배 안팔아요.
    아줌마들의 명품 의상 시중보다 싸게 팔아요.
    가을 까만색 잠바를 45,000원에 샀는데, 남편 왈 '진짜야.45,000원 아니지?'하면서 여자들 옷 사면 남편한테 싼거라고 하는 경우 많다던데-- 의심 받을 정도로 내 마음에 쏙 드는 물건 시중보다 싸게 구입하는 재미도 있어요.

  • 3. 공작부인
    '05.1.4 8:22 PM (220.121.xxx.109)

    저도 아울렛 가는 이유는 딱 하나 모던하우스에 가기 때문입니다
    모던 하우스 가는 이유는 ...소품들을 너무너무 싸게 판다는 겁니다
    뒤져보면 ikea 에 납품하는 것도 있고 포터리반에 납품하는 제품도 있고
    그렇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한국의 ikea를 꿈꾼다고나 할까
    암튼 가격대비 품질 훌륭..
    한예로 아이들 방 천장에 붙여놓는 움직이는 목각 장난감을
    코즈니에서 30000원인가 주고 샀는데 2001 아울렛 모던 하우스 갔더니
    9000원인가 팔아서 .. 아주 격분했던 기억이 ..

  • 4.
    '05.1.4 10:11 PM (211.191.xxx.188)

    ikea 디자인 카피가 아니라 납품인가요?
    비슷한 디자인에 품질은 떨어져서 전 카피인줄 알았죠
    여기저기꺼 갖다 많이도 배낀다 했어요

  • 5. 아이스라떼
    '05.1.4 10:31 PM (218.152.xxx.204)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딴지는 아니구요...좀 다른의견이라...
    저는 좀 별루더라구요.
    예쁘고 신기한건 많은데, 딱히 살건 없는...
    저는 오래쓸 물건만 사는 편이라..집이 좁아서 분위기 바꿔가며 쓸 물건 모아둘 곳이 없거든요..
    그런 면에선 살건 없더라구요.
    패브릭이나 저렴한 주방용품은 거의 중국산이고..
    구경은 참 재미나요^^

  • 6. .
    '05.1.5 12:41 AM (218.236.xxx.242)

    저 오늘 갔다가 빈손으로 왔는데...
    살꺼 진짜 없던데요. 그 유명하다는 분당점에 갔건만..IKEA같이 비슷하게 디피도 해놨던데...

  • 7. 생각.
    '05.1.5 11:10 AM (61.100.xxx.12)

    저도 가끔가서 보긴하는데 정말 살 만한 물건은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ikea 납품하는 물건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의다 중국산 덤핑으로 사다가 이곳에와서 구분하여
    상품화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그냥 눈팅은 할만해도 살만한 물건은
    없는곳.....처음에는 이쁘다고 샀는데 오래가는 물건은 없는듯

  • 8. 저는
    '05.1.5 12:31 PM (211.109.xxx.191)

    모던하우스 때문에 가는데요
    그냥 눈요기 할건 많구요, 전부 마데 ㅋㅋ (중국산) 제품이 많아 허접하긴 해요
    장식 소품용으로 싸게 ,,,,, 한번씩 괜찮은 물건 고르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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