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답변 주신분들 넘 고맙습니다 .

[영어공부]

라일락님, 밍키, 로티 님들... 그 외 분들 ^^

그런데 결국엔 횟집을 갔네요.  ^^
저희 어머니가 티비에 (유선방송) 광고나오는거 보시곤 새로 생긴 곳으로 갔습니다.
거길 가자고 해서 간게 아니라.. 식당 가던길에 말 한마디에.. 즉흥적이죠?
한정식은 이미 낮에 준비한 전, 잡채, 등등 먹어서 제외했구요.
중국요리는 제가 직접 안 먹어봐서 요리가 괜찮데라는 말로 그런지 강력히 추천을 해드릴수 없어서..^^;
사실 저희집 식구가 게를 상당히 좋아해서 레트크랩인가 걸루 향하다가.. 새로 생긴 곳 가보자 하는 취지에서 갔는데..
처음에 0.0 비싸서 헉 했습니다만, 종업원들이 다른데 나오는거랑은 다르다면서.. 추천을 해줘서
먹고왔는데 아기자기하고 스끼다시도 다른데랑 좀 다르게 나와서 저희 가족에겐 잘 맞더라구요.
뭐 비슷하긴 한데, 해물스파게티랑 오징어탕수육등 마지막 매운탕이 맛있었구요.
얼마전 제주에서 비싸게 먹은것보다도 훨씬 잘 먹었네요.
아무튼 그때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지났지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