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님...

[민서맘]

드뎌 저 우먼센스에 나오신 님얼굴 봤답니다.
넘 빨리 봤죠???
은행에서 두서너번 봤는데 못찾겠더라구요. 제가 잡지 스탈이 아니라서..
어제는 맘잡고 자리잡고 느긋하게 앉아서 찬찬히 봤더니
흠.. 보이더군요. 을메나 반갑던지.
그래서 자스민님 프로필을 보고 역시나 했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예사롭지 않더니만...
사진은 말씀대로 쨈 잘못나왔더라구요.
그래도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넘 반가워 이리 흔적을 남겨봅니다.
자스민님 팬 리스트에 저도 낑겨주세요.

[jasmine]

이렇게 글을 남기시다니.....쬠 민망하네요....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은맘]

ㅎㅎ
우먼센스였군요.
얼마전 10분정도 시간이 남길래
서점에서 쟈스민님 봐야지 하고 1년에 몇번갈까 말까한 서점에 갔드랬어요.
서점에 가면서 잡지 이름이 뭐였드라... 뭐였드라.... 생각하믄서.. -.,-;;;
잡지코너에서
여성조선
여성동아
레이디..
기타 예닐곱되는 잡지들을 모다 뒤집어서 쟈스민님 얼굴 찾다가
시간만 곰방 지나버려서 얼마나 허탈하게, 부랴부랴 나왔는지

근데
우먼센스 였군요. ㅋㅋ
제 기억력이 이정도는 됩니다. ^^

조만간 또 서점에 가서
엉뚱한 잡지 보고 있지나 않을까 쉽네요.

[쵸콜릿]

인터넷에서도 볼수있나요?
보고싶은데...넘 더워서 ^^;;;

[라면땅]

은행에서 눈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jasmine님 찾느라....
여성동아, 여성조선등등등
헉 그런데 우먼센스라 굽쇼!!
또 가야지...은행에...아이스크림도 한개씩 준담니다. 은행에서 ㅎㅎㅎ

[몽쥬]

저두 코스트코에서 한권을 샀어요.
울매나 예쁜 쟈스민님인데 그 사진은 영 이상하더라구요...
지난번 번개때 저의 맞은편에서 식사하시던 쟈스민님은 참으로 곱고 세련되신분이었어요.
잡지책에서 제가 직접본 분을 뵈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번개하면 싸인해주실거죠???

[세연맘]

저도 은행에서 오늘 봤어요. 무심코 집은 잡지가 우먼센스! 한참을 보고 있는데
낯익은 82cook어쩌고저쩌고에 쟈스민님까정. 저도 쟈스민님나와서 무지 반가웠어요.
다른 기사들은 대충대충이었는데 쟈스민님얘기는 정말 열심히 읽었어요.
근데 윗분들 말씀처럼 사진이 넘 잘못나왔어요. 출중한 미모를 우째 그리 찍었을꼬나

[임진미]

저도 어제 일부러 서점들려 찾아봤어요.
어느 님께서 우먼센스 520쪽이라고 했던게 기억나 뒤져서 봤죠.

전에 82쿡에 올려진 사진들 보다 못했어요. 훨씬(실물을 뵌 적은 없으나 암튼 못한거 같아요)....

훌륭하십니다. 그런 글이나 사진을 집에 절대로 못 꺼내놔요.
같은 아짐끼리 비교되잖아요.

앞으로도 재미난 글, 좋은 레서피 부탁드립니다. 잘 따라하지는 못하지만요...

[박혜련]

저도 우먼센스에서 보았는데 실물을 여러본 뵈었던 저는 참
속상했어요. 어쩜 사진이 그렇게도 안 나왔을까요?
이해가 안 되었답니다.

[승연맘]

우먼센스가 인기가 많아서 그거 볼라믄 엄청 기다립니다. 두권씩 좀 사놓으면 안되나...
다음 기사를 기다리겠습니다. 아싸~